15일 문화교육 분야·16일 전문교육 분야·17일 바리스타 선착순 모집
■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8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15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8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은 총 14개 과정·342명을 모집하며, 문화교육 분야에는 팝아트 초급과정 등 3개 과정·100명 및 전문교육 분야 바리스타 자격증 및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등 11개 과정·242명을 각각 모집한다.
○ 문화교육 분야는 도민의 문화적 소양의 함양과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팝아트 초급(야간), 천연 쪽염색(주말),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주말) 등의 과정을 운영한다.
○ 전문교육 분야는 취·창업 등의 지원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베이비마사지 2급 및 실무엑셀 과정 등을 운영하고, 스마트폰의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정 및 주말 가족프로그램을 확대해 내 아이를 위한 맞춤식단, 즐거운 가족코딩 등의 과정을 운영한다.
○ 아울러, 야간 직장인 등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내실 있게 외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장애우를 위한 찾아가는 목공 디아이와이(DIY)*를 통해 상대적인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도 기울이는 등 도민 만족의 교육을 운영한다. * DIY: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반제품상태의 제품을 구입해 직접 조립하거나 제작하도록 한 상품
■ 신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center.jeju.g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15일에는 문화교육 분야, 16일에는 전문교육 분야, 17일에는 바리스타 교육을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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