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구정책종합계획 용역 착수 - 인구구조 변화 대응전략·민관협력 방안 수립 (여성가족정책관실, 613-2310)
○ 광주광역시는 인구 감소와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광주 인구정책 연구용역에 들어간다.
○ 이번 연구용역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5개년의 인구정책종합계획에 대해 사단법인 경기산업연구원이 내년 5월초까지 수행한다.
○ 연구용역에서는 국내외 인구현황을 분석하고, 선진 인구정책의 시사점을 도출해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전략과 민관협력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 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개발을 위해 용역수행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협의키로 했다.
○ 착수보고회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인구정책 관련 전문가와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 한편, 광주시의 2018년 합계출산율은 0.97명을 기록했다. 초저출산 현상이 지속되고 빠른 속도의 고령화로 인해 생산 가능인구 비중이 낮아지는 인구감소와 인구구조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끝〉
첨부 : 광주인구정책종합계획용역착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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