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정상 운영 - 무료 382곳, 유료 55곳 등 437곳 1만5200면 - 국·시립묘지, 주변도로 등 교통정리 및 주차지도 (교통정책과, 613-4020)
○ 광주광역시는 추석연휴 기간(9월12~15일)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정상 운영한다.
○ 이 기간에는 무료주차장(노상·노외·부설주차장 등) 382곳 1만2000면과 유료주차장 55곳 3200면 등 총 437곳 1만5200면이 운영된다.
○ 운영장소는 120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또 5개 자치구 교통과와 ‘모두의주차장’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구(교통과) 주간608-2914/ 야간608-2222 ▲서구(교통과) 주간360-7810/ 야간360-7222 ▲남구(교통지도과) 주간607-4231/ 야간607-4900 ▲북구(교통지도과)410-8106/ 야간510-8100 ▲광산구(교통지도과)960-8632/ 야간960-8222
○ 이와 함께 광주시는 성묘객이 몰리는 국·시립묘지와 주변도로에 시·구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 등 80여 명을 배치해 교통정리 및 주차지도 활동을 전개한다.
○ 주요 터미널 등 교통혼잡 지역에서는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 등 350여 명이 교통정리 및 불법주정차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 박갑수 시 교통정책과장은 “명절에는 가족과 친지, 친구를 만날 기회가 많고 술자리도 잦은 만큼 가급적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공영주차장 등을 활용해 불법주정차와 교통사고를 예방해달라”고 말했다.
○ 한편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광주에서는 총 70건의 교통사고로 9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첨부 : 광주시,추석연휴기간공영주차장정상운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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