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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0월
  10월 14일 (월)
▪ 청와대 경제팀은 아침 경제 신문도 안보는 것인가? [ 김성원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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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경제 성장률(經濟成長率) # 민부론 # 이호승
【정치】
(2019.10.15. 02:22)  █
◈ 청와대 경제팀은 아침 경제 신문도 안보는 것인가? [ 김성원 대변인 논평]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한국 경제는 선방하고 있다.”고 했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한국 경제는 선방하고 있다.”고 했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달 대신 달 가리키는 손가락만 본다.”고 했다. 주변부가 아닌 본질을 직시해달라는 주문인데, 그 말은 국민과 언론이 아닌 구중궁궐에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는 청와대 인사들이 들어야 할 말이다.
 
국내외 기관들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1%대로 전망했다. 정부 예상치 2.4~2.5%는 애저녁에 물건너 갔다. 한국 경기선행지수는 27개월째 하락했다. 사상 최장기록이다. 정부가 잡았던 올해 수출 증가율 3.1%는 현실에서는 –9.8%다.
 
물가는 오르는데 집값마저 감당하기 어려운 30대 20만명이 서울을 벗어났다. 마이너스 통장 대출은 2년새 9조원이나 늘었다. 해외진출 기업의 79%는 각종 규제로 국내로 유턴할 생각이 없다는 조사도 나왔다. OECD 주요국 중 청년실업률이 치솟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오늘 아침 언론보도 중 주요경제 뉴스내용이다. 온 국민이 온 세상이 다 알고 있는 경제뉴스가 청와대에는 전달되지 않는지 궁금할 뿐이다.
 
우리 실제 삶과 눈물이 가장 정확한 리트머스 시험지다. 청와대 인사들은 직접 시장에 나가보고, 일자리를 잃은 가장의 좌절을 보고 그런 말을 해야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민생경제에 올인 한다고 한다.
 
자유한국당의 민부론에 답이 있다. 지금처럼 못본척, 남탓, 내로남불, 악마의 편집, 제 식구 챙기기에 빠진 경제정책은 아무 의미 없다. 현실을 직시한 경제정책이 아니면 민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은 물론, 오히려 민폐만 끼친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na+;2019. 10. 14.
\na+;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키워드 : 청와대, 경제팀, 민폐, 민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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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경제 성장률(經濟成長率) # 민부론 # 이호승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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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은 '검찰 개혁', 내용은 '조국 사수' [김성원 대변인 논평]
• 청와대 경제팀은 아침 경제 신문도 안보는 것인가? [ 김성원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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