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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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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시도, 국민이 심판한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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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민경욱(閔庚旭)
【정치】
(2019.06.13. 11:18) 
◈ 역사왜곡 시도, 국민이 심판한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어제(12일) 김원웅 광복회장이 한 라디오에 출연해 '국군은 독립운동가의 법통을 이어받은 조직이 아니다'라며, 백선엽 장군을 향해서는 '일본 앞잡이'라고 비하했다.
어제(12일) 김원웅 광복회장이 한 라디오에 출연해 '국군은 독립운동가의 법통을 이어받은 조직이 아니다'라며, 백선엽 장군을 향해서는 '일본 앞잡이'라고 비하했다.
 
그러면서 김원봉을 꺼내들어 ‘우리 국군의 뿌리가 됐다’며 칭송했다. 김일성 최고 훈장자 김원봉의 행적에 대해서는 1945년 8월 15일 이전만 봐야한다는 해괴한 논리까지 폈다.
 
이것은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드러난 문재인 대통령의 비뚤어진 역사 인식과 놀라울 정도로 똑같다.
 
김원봉은 북한 정권 수립에 참여해 북한 정권의 요직을 역임한 인물이다. 그런 인물에 대한 평가는 절대 긍정적일 수 없다. 광복 전과 후의 행적을 분리하자는 것 또한 역사를 입맛에 맞게, 자신들의 이념대로 편파적, 선택적으로 보겠다는 불손한 의도다.
 
이렇게까지 김원봉을 국가유공자로 서훈하는데 미련을 못 버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김원봉이 영웅이라면 북한의 수많은 전범들, 민족의 원수를 영웅이라 불러야 하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적화를 시도했던 불순한 인물을 건국 공로자란 감투를 씌워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김원봉이 국군 창설의 뿌리라는 평가는 더욱 기가 막히다.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고 있는 60만 군인들에게 이렇게 모욕을 줘도 되는 것인가.
 
북한의 남침 때 마지막 전선을 지킨 백선엽 장군을 모욕한 것 또한 일제 강점기 때 군인이었다는 이유로 친일로 몰아가는 전형적인 좌파 프레임이다.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뿌리를 흠집내기하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대통령까지 나서 진두지휘하는 모양새가 매우 걱정스럽다.
 
역사적 가치와 진실은 국민의 상식이다. 헛되이 역사를 바꾸려는 시도를 당장 중지하라.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
 
\na+;2019. 6. 13.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김원봉, 김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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