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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13일 (목)
황교안 당대표, 인재영입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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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6.13. 23:56) 
◈ 황교안 당대표, 인재영입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13(목) 13:30, 인재영입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13(목) 13:30, 인재영입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오늘 임명장 수여식이 우리 자유한국당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큰 자리라고 생각한다. 이명수 위원장님, 홍철호 위원님을 비롯한 24명의 위원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인재영입에 우리 당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
 
오늘은 지난 지방선거를 치른 지 딱 1년 째 되는 날이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까지는 이제 10달 정도 남아있다. 문재인 정권의 계속되는 폭정으로 지금 우리 경제가 폭망의 위기에 직면해 있고, 민생은 절망에 빠져가는 상황이다. 북한의 계속되는 핵개발과 미사일 도발로 우리 안보가 백척간두에 있다. 우리 경제와 민생을 다시 일으키고, 안보를 지켜내려고 한다면 우리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을 거둬야 한다. 우리가 총선에서 압승하려면 변화와 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변화와 통합을 완수해 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핵심과제가 바로 인재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 변화와 혁신의 능력도 뛰어난 인재들의 역량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겠나. 국민들께서 우리 당의 변화를 판단하실 때에도 결국 ‘어떤 인물들이 새롭게 당에 참여하는가’ 하는 관점에서 보실 것이다. 그만큼 여러분들의 어깨에 큰 짐이 지어져 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인재영입을 위해서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린다.
 
인재를 영입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될 것과 관련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 우리가 인재영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영역은 ‘청년과 여성’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풍부한 경험과 덕망을 갖춘 이런 인물들을 우리 당에 적극적으로 모셔 와야 한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우리가 소홀히 했던, 부족했던 부분이 바로 청년과 여성 측면에 있다고 본다. 따라서 당의 체질을 바꾸고, 국민들께 더욱 가깝게 다가가려면 우리 당이 절대적으로 당에 부족한 청년인재, 여성인재 바로 이런 인재영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젊고, 참신하고, 역량 있는 인재들이 당에 많이 들어와서 큰 역할을 할 때 국민들께서도 우리 당의 변화를 믿어주실 것이고, 더 큰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실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인재들을 모셔 와도 당에서 역할을 할 수 없다면 인재영입의 효과가 크게 반감될 수밖에 없다. 당과 인재가 함께 발전하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인재들이 당내 활동 공간을 만드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도 힘을 모아 노력해나가야 하겠다. 그래서 더 좋은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우리 당을 찾고, 또 궁극적으로는 우리 당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전국 어디든 인재가 있다고 하면 바로 쫓아가서 만나주시고, 또 필요하다면 삼고초려, 오고초려,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반드시 모셔와 주시기를 바란다. 저도 언제든지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뛸 각오가 되어있다. 여러분께서 모셔올 새로운 인재들이 당내에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 나갈 것이다. 우리 당의 변화와 통합의 초석을 다지고, 앞으로의 총선압승의 길을 열라고 하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이왕에 여러분들께서 우리 당에 좋은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잠깐 우리 당의 최근의 변화에 대해서 말씀을 간단하게 드리겠다.
 
우리가 4.3 보궐선거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당이 단합된 모습으로 이겨가는 과정을 보여드린 것 같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겸손하게 국민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그동안 계속 해왔다. 그러는 과정에 소위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으로 태운다는 것은 과거에는 전혀 없었던 일이다. ‘선거법은 게임 룰인데 게임 룰을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만든다’는 것은 정말 언어도단 아니겠나. 그래서 그것 때문에 우리가 장외투쟁에 나서게 되었다. 여섯 차례의 광화문 집회 등 장외집회를 했고, 저는 저 나름대로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을 전국을 돌면서 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원들의 마음이 결집되고, ‘우리가 투쟁해야 된다. 이겨야 된다. 문 정권의 폭정에 맞서서 이겨내야 된다’라고 하는 결의를 하나같이 다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일만 한 게 아니라 그러면서 우리가 이 정부의 실정을 폭로하는 이런 작업들을 계속해왔다. 경제적 측면에 있어서는 문 정권 경제실정백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문 정권의 경제실정들을 백서화했다. 그래서 결국 5월 9일 날 이 정부의 집권 2년차 되는 날 ‘징비록’이라는 이름으로 경제실정백서를 만들어 냈다.
 
그런데 이 정부의 실정을 우리가 지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정을 지적하는 이유는 그 뒤에 ‘그러면 어떻게 나라와 국민을 살릴 것인가’ 이 측면 에서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경제실정백서 작업 이후에 곧바로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그래서 5월말에 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초에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경제대전환 위원회를 구성했다. 모두 77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셔서 ‘앞으로 우리 경제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 이런 노력을 했다. 아울러서 또 한 가지 중요한 테마가 안보문제 아닌가. 그래서 안보실정백서 특별위원회도 만들어서 지금 그것을 병행하고 있다. 우리 2년차 이후부터 지난 5월, 6월부터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경제·민생 대책과 안보대책이 같이 마련되게 될 것이다. 이런 것을 토대로 해서 내년 총선에 우리가 이기기 위한 그런 노력들을 아마 정기국회 끝나면 곧바로 시작해야 될 것 같다. 이런 것들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다. 조직이 하는 힘도 있지만 사람이 하는 것이다. 꼭 우리가 다음 총선에서 이기려고 하면 좋은 인재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어야 된다. 우리 당에 원래 좋은 인재들이 많이 있었지만 최근 1, 2년 사이에 어려운 일들을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빠져나갔다. 이분들도 다시 모셔오고, 새로운 인재도 영입해서 우리가 총선을 이기기 위한 대비를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서 지난 4월부터 계속 인재영입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그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인재영입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 위원으로 위촉되는 것을 허락해주시고 오늘 임명장까지 드리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의미 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께서 ‘우리 당이 정치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를 인지하시면서 좋은 인재들을 많이 영입해주셔서 우리 당이 다음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다.
 
\na+;2019. 6. 13.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황교안, 인재, 인재영입위원회,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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