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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당과 언론간의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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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파행의 근본적인 원인인 불법적인 패스트트랙 강행 처리 법안들을 놓고 더불어 민주당 관계자는 ‘합의처리에 노력 한다’는 둥 ‘합의처리를 원칙으로 한다’는 둥 하나 마나 한 같은 얘기를 큰 양보나 하는 듯 생색을 내면서, 협상의 당사자인 자유한국당에는 일언반구도 없이 언론을 상대로 대 국민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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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정치적 상황 속에서도 제 정파의 합의 정신을 지켜 왔던 입법부 구성의 룰인 선거법마저도 불법과 폭력으로 밀어붙인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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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경제와 민생의 절박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진정성이 없다며 자유한국당을 민생 포기당으로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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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경제와 민생의 절박함을 초래했고, 누가 국회 파행의 원인을 제공 했는지에 대한 반성은 물론,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의 진정성이라곤 조금도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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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청와대 수석 비서관회의를 통해서, 여당은 자신들의 원내 회의를 통해서 언론을 상대로 국회파행의 장기화에 대한 명분 쌓기용, 책임 회피용으로 국민을 볼모 삼고 야당을 비난하면서 백기투항 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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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협상이 잘 될 리 만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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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입장차가 크고 명분상 누구도 쉽게 물러설 수 없는 어렵고 힘든 협상이다. 문구 하나하나를 가지고도 협상이 틀어질 수 있어 협상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다.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말을 아끼고 상대를 존중하면서 협상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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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민주당은 국회정상화를 위해 진지하게 협상에 임해 줄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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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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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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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여야, 협상, 민주당, 국회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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