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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2월
  12월 18일 (수)
‘경상남도 항만발전협의회’ 발족, 항만물류정책 논의 기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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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남도(慶尙南道) # 경상남도 항만발전협의회 # 항만물류정책
【행정】
(2019.12.18. 15:52) 
◈ ‘경상남도 항만발전협의회’ 발족, 항만물류정책 논의 기구 가동
 
【항만물류과  - 이지훈  (055-211-4124 )】
 
 
 
 
 
 
‘경상남도 항만발전협의회’ 발족, 항만물류정책 논의 기구 가동

 
 
부산항 신항과 제2신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항만물류 비즈니스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고 경남의 스마트 제조혁신기술과 조선·기계산업을 동반 성장시키기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가 구성됐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12월 17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한철수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장 등 항만물류분야 최고경영자(CEO), 학계, 연구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항만발전협의회’의 창립을 위한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경상남도 항만발전협의회 창립회의에서는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한철수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향후 협의회 역할 정립과 항만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발표와 토론회도 함께 진행됐다.
 
경남에는 전국 31개 무역항 중 9개가 위치해 있으며 부산항 신항 항만구역 70%가 경남도에 속해 있다. 특히 부산항 신항은 동북아 최대 서비스 정기노선(268개)을 기반으로 세계2위 환적 항만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 1위 컨테이너 처리량, 국내 1위 컨테이너 선박 입항 등 세계 6위의 명실상부한 동북아 최대 항만이다.
 
이처럼 세계 최고 수준의 항만 환경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남의 주력산업인 기계와 부품산업, 스마트공장과 스마트 산단 등 제조업 혁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물류 장비의 국산화 및 지역생산 방안 그리고 배후단지 고부가가치 물류산업과의 연계 방안 등 종합적인 항만물류정책 발굴은 다소 미흡한 실정이었다.
 
더욱이 항만 개발과 운영은 해양수산부와 항만공사 등으로 분산되어 있고, 세관·출입국관리·검역기관(CIQ) 및 항만 터미널사 등 다양한 항만 관련 기관 간 협의체 마련은 경남 항만 발전을 위한 시급한 과제였다.
 
이에 경상남도는 항만 관련 산·학·연·관 기관간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항만물류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항만발전협의회를 구성하게 됐으며, 앞으로 항만, 물류, 해운 등 분야별 세부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제2신항 정부계획 반영으로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 기반은 마련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남이 세계 물류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항만발전협의회가 발전적 논의기구가 될 수 있도록 기관간 공조와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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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남도(慶尙南道) # 경상남도 항만발전협의회 # 항만물류정책
【행정】 경상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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