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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3월
  3월 18일 (월)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천막은 사라지지만 우리 가슴의 노란리본은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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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천막은 사라지지만 우리 가슴의 노란리본은 영원할 것이다
광화문 광장에 있던 세월호 천막이 오늘 철거되었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정사진들은 어제 서울시청으로 옮겨졌다. 2014년 7월 분향소가 설치된 후 4년 8개월 만이다. 슬픔과 분노를 넘어 위로와 안식의 공간이었던 세월호 천막은 ‘기억.안전 전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들과 함께하게 될 것이다.
홍익표 수석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 세월호 천막은 사라지지만 우리 가슴의 노란리본은 영원할 것이다
 
광화문 광장에 있던 세월호 천막이 오늘 철거되었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정사진들은 어제 서울시청으로 옮겨졌다. 2014년 7월 분향소가 설치된 후 4년 8개월 만이다. 슬픔과 분노를 넘어 위로와 안식의 공간이었던 세월호 천막은 ‘기억.안전 전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들과 함께하게 될 것이다.
 
눈과 비, 더위와 추위, 그보다 엄혹했던 ‘진실을 위한 고군분투’를 견뎌온 1797일을 기억하며, 아직까지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안타까운 상황에 고개 숙여 송구함을 표한다.
 
세월호 천막 철거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월호특별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추모 지원을 위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사회안전시스템을 정비하고, 세월호참사를 둘러싼 박근혜 정부와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농단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사람 중심의 안전 사회로 거듭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노력이라도 계속 해나갈 것이다.
 
다시 만나게 될 ‘기억.안전 전시공간’을 기다리며,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천막은 사라지지만 우리의 가슴의 노란리본은 영원할 것임을 믿는다.
 
2019년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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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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