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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4월
  4월 2일 (화)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김연철-박영선 후보가 장관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민생경제 살리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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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김연철-박영선 후보가 장관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민생경제 살리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 바란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2인의 장관후보들에 대한 대통령 지명철회와 자진사퇴가 있자, 자유한국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김연철-박영선 후보마저 ‘추가 낙마’로 몰아가기 위한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
강병원 원내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 자유한국당은 김연철-박영선 후보가 장관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민생경제 살리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 바란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2인의 장관후보들에 대한 대통령 지명철회와 자진사퇴가 있자, 자유한국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김연철-박영선 후보마저 ‘추가 낙마’로 몰아가기 위한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후보 지역구 구청 항의방문, 장관 후보 검찰고발 등 일찍이 국회 청문회에서 볼 수 없었던 온갖 정쟁 수단을 총동원하며, 각 정부부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장관들의 활동을 원천봉쇄하고 있어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는 통일·평화시민단체 41개와 관련 인사 125명의 ‘지지성명’을 받았고, 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보 역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19개 단체가 지지하였다. 이와 같이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갖춘 후보들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사퇴 요구는 정쟁을 앞세운 ‘떼쓰기’일 뿐이다.
 
더구나 국회가 ‘한반도 평화’와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달라는 국민의 요구가 빗발치는 이 때, 한반도 평화를 이끌 김연철 후보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변할 박영선 후보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발목잡기’는 한반도 평화와 민생경제에 대한 ‘자유한국당식 재뿌리기’다.
 
자유한국당은 정부와 국회가 합심하여 한반도 평화와 민생경제 살리기에 집중해 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장관 후보자들이 장관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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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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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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