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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
(2023.08.21. 13:40) 
◈ (국영문 동시배포) 군산 선유도 해역 수중발굴조사 착수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오는 10월 27일까지 군산 선유도 해역에서 고선박과 유물집중매장처를 찾기 위한 수중발굴조사를 시작했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발굴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난파 고선박과 유물집중매장처 찾기 위한 집중 조사(4.9.~10.27.)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오는 10월 27일까지 군산 선유도 해역에서 고선박과 유물집중매장처를 찾기 위한 수중발굴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발굴조사 해역은 고선박을 비롯한 유물 매장 가능성이 크지만 유람선 항로에 위치해 조사하지 못했던 구간이다. 조사가 이루어지는 군산 선유도 일원은 역사적으로 조운선들의 정박지, 수군 진영인 군산진과 사신이 묵었던 객관(客館)인 군산정(群山亭)이 있었던 곳으로, 과거부터 많은 선박이 다녔던 길목이며, 국제무역 항로의 기착지로 서해 연안 항로의 거점 역할을 했던 해역이기도 하다.
 
앞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한 선유도 해역 조사에서 고려부터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기의 유물 500여 점을 수습하였다. 화물로 선적했던 형태의 청자다발과 고선박에서 사용한 노, 닻과 닻돌 등 선박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이 흩어진 상태로 출수되어 조사해역에 난파선이 매몰되어 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 닻돌: 나무로 만든 닻을 물속에 잘 가라앉히기 위하여 묶는 돌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선유도의 역사적 가치를 확인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지속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해역에 잠들어 있는 해양문화유산의 보존·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On April 9,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time Cultural Heritage of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will carry out the underwater excavation at waters off Seonyudo Island.
 
This project will be conducted until October 27 in order to pinpoint the locations of shipwrecks and concentration of artifacts. The area that has high possibility of concentration of artifacts but is restricted to be excavated because of being located on the route of cruise ships, especially, will be focused.
 
Roughly five-hundred artifacts from the Goryeo period to modern times were recovered in previous survey at waters off Seonyudo Island in 2021 and 2022. While most of them were scattered, bundles of celadons which were loaded for cargo, oars, anchors, and anchor stones used for old vessels were also found. The NRIMCH suggests a variety of artifacts related to the vessels indicate existences of shipwrecks at surveyed area.
 
The targeted area near Seonyudo Island, Gunsan, included various historical places, such as Gunsanjin used for naval camp, and Gunsanjeong for envoys’ accommodation. It was the route of various vessels as well as the base of coast of Yellow Sea as a stopover of international sea route.
 
The NRIMCH expects this project discovers historic values of Seonyudo Island and contributes local tourism. In addition, it will do its best to conserve and protect maritime cultural heritage which is buried under the waters off Korea with consistent survey and research.
 
 
< 군산 선유도 해역 출수 도자기들 >

 
 
첨부 :
(국영문 동시배포) 0410 군산 선유도 해역 수중발굴조사 착수(본문).hwpx
(국영문 동시배포) 0410 군산 선유도 해역 수중발굴조사 착수(붙임).pdf
(국영문 동시배포) 0410 Underwater Excavation of Waters off Seonyudo Island, Gunsan.docx
 

 
※ 원문보기
문화재청
【문화】 문화재청 보도자료
• 유네스코 세계유산영향평가 국내도입 기반 마련
• (국영문 동시배포) 군산 선유도 해역 수중발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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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