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문화재청 보도자료)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문화유산 수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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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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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023년 5월

2023년 5월 31일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계유산 백제 아카데미’ 개최
▫ 경복궁 흥복전에서 듣는 조선 왕실 이야기
▪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문화유산 수리 현장
2023년 5월 30일
▫ (국영문 동시배포)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력 구체화 본격 논의
▫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창립기념식 개최(5.31.)
▫ 국립무형유산원, 2023년 「전통예능의 품격」 상설공연 개최
▫ 광화문 월대 밑에서 조선 전기 유구 확인
2023년 5월 25일
▫ 천연기념물센터, ‘어린이 해설사’ 프로그램 3년 만에 재개
▫ 세종대왕릉 위토답에서 어린이들과 손모내기 행사 개최
▫ 가정의 달, 가족과 영화 보러 국립무형유산원으로 오세요
2023년 5월 24일
▫ 국가무형문화재 ‘완초장’ 이상재 보유자 별세
▫ (관계부처합동) 외래 흰개미 범정부 합동 역학조사 결과 발표
▫ 김포 장릉에서 천연기념물 원앙을 만나다
2023년 5월 23일
▫ 찾아가는 문화유산 실감체험관 「이어지교」, 충청권 학교 방문
▫ 경복궁 ‘장고’에서 만나는 특별한 궁중의 장(醬)
▫ ‘사기장·매듭장의 실제 작업’을 무대에 올린 무형유산 공연
2023년 5월 22일
▫ 조선시대 의궤를 실감콘텐츠로 만나다
▫ 도난 불교문화유산 32점, 제자리로 돌아간다
2023년 5월 19일
▫ ‘대한제국기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현판 제막
▫ 「4.19혁명기록물」,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2023년 5월 18일
▫ 전문가들과 함께 나누는 무형유산의 미래
▫ 문화재청, 2022 「대형불화 정밀조사」 보고서 발간
▫ 창경궁에서 ‘순조 기축년 자경전 야진찬’ 궁중무용 재현
2023년 5월 17일
▫ 사릉(정순왕후)에서 즐기는 전통 가무악과 역사 이야기
▫ 국립무형유산원, 제43회 전통공예명품전 개최
▫ 국립무형유산원,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홍보관 운영
2023년 5월 16일
▫ 연천·군산에서 무형문화유산 공연 열린다
▫ 내일의 고고학자 초청 문화유산 현장 체험
▫ ‘다시 마주한 우리 땅, 돌아온 대동여지도’ 특별 전시
▫ (국영문 동시배포) 「동아시아 중ㆍ근세 왕실 마루장식기와」 국제학술대회 개최
2023년 5월 15일
▫ 한-카자흐스탄 공동 학술 조사 성과 공개
▫ 한국전통문화대, 재학생 전원(110명)과 ‘성년의 날’ 기념
▫ 칠백의사·만인의사 추모 예능대회 3년 만에 재개
▫ 조선통신사선 타고 목포 바다 해양유산 둘러보기
2023년 5월 12일
▫ 홍유릉에서 왕릉 역사 이야기 듣고, 음악 감상
▫ 국가무형문화재 ‘고성농요’ 명예보유자 (김석명) 인정, ‘경기민요’ 보유자 (김혜란, 이호연) 인정 예고
▫ 가족과 함께 사비왕궁유적을 즐기는 세 가지 방법
2023년 5월 11일
▫ 15일 세종대왕 탄신 626돌 기념 숭모제전 거행
▫ ‘왕과 왕비 생활공간’ 창덕궁 희정당 내부관람 운영 (5.16.~6.3.)
▫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권고’
2023년 5월 10일
▫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위토에서 모내기 체험
▫ 조선왕릉 숲길에서 싱그러운 봄 만끽하세요
▫ 발굴현장 활용한 ‘우리 동네 매장유산’ 알아보기
▫ 궁능유적본부, 시각장애인 관람 편의 위해 서울관광재단과 협력
▫ ‘동구릉 나무이야기와 음악 산책’
2023년 5월 9일
▫ 국립무형유산원, 2023 개막공연 개최
▫ 국내 최대 석등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국보) 보존처리 시작
▫ 대학 박물관 수장고 유물들 세상으로 나온다
▫ 새롭게 떠나는 여행, 다시 만나는 나의 문화유산
2023년 5월 8일
▫ 신라 불교유산 · 불교문화 주제로 풍성한 특별전 · 학술발표 · 특강
▫ 보물 「자수가사」 보존처리 현장 보러 오세요
▫ 문화유산 안내판에 어린이들이 제작한 소개영상 삽입 (정보무늬, QR코드)
▫ 궁중음식의 향연, 2023년 상반기 경복궁
▫ 「대구 팔거산성」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예고
2023년 5월 4일
▫ (국영문 동시배포) 어린이들이 그린 해양문화유산 작품 108점 만나요
▫ (국영문 동시배포) 아시아 문화유산 보존 전문가 역량 강화
▫ 서삼릉에서 조선왕실 태실 문화 체험하세요
▫ 천마도 새긴 기념메달‧신라 금관 새긴 카드형 금 4일 출시
2023년 5월 3일
▫ 창의적 청년 문화활동 2023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발족
▫ 「조선왕조 어보･어책･교명」 보물 지정 예고
▫ 정전 모형 만들고, 현장 답사하며 생생하게 종묘 체험해요
▫ 김해 구산동 지석묘 하부에서 청동기 취락 확인
2023년 5월 2일
▫ 창덕궁서 부모님께 올리는 궁중잔치 ‘연경당 진작례’ 재현
▫ 어린이날 문화유산 행사 만나보세요
▫ 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가무형문화재
▫ (국영문 동시배포) 천마총 발굴 50년 맞이해 새로운 다짐 전한다
2023년 5월 1일
▫ 문화재청,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위원 · 전문위원 위촉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23년 종묘대제> 봉행
▫ 세종대왕 잠든 영릉이 명당인 이유
▫ 문화유산 진단·감정하는 안목을 키운다
▫ 4일부터 국립공원 사찰 등 문화재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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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3.08.21. 13:40) █
◈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문화유산 수리 현장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문화유산 수리 현장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수리과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목조, 성곽, 고분 등 전국의 문화유산 수리 현장 14개소를 ‘중점 공개’ 대상으로 선정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국민에게 공개한다. 지난 2014년부터 문화유산 수리 현장 중 ‘중점 공개’ 대상을 선정하여 해마다 공개해 오다가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한 이후 3년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수리기술과】

목조, 성곽, 고분 등 전국 문화유산 수리 현장 14개소 6월부터 순차 공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문화유산 수리 현장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수리과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목조, 성곽, 고분 등 전국의 문화유산 수리 현장 14개소를 ‘중점 공개’ 대상으로 선정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국민에게 공개한다. 지난 2014년부터 문화유산 수리 현장 중 ‘중점 공개’ 대상을 선정하여 해마다 공개해 오다가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한 이후 3년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문화유산 수리 현장을 방문한 국민은 수리에 직접 참여한 기술자로부터 보수 사유와 방법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수리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지난 작업 과정에 대한 영상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 공개 대상인 보물 ‘서울 문묘 및 성균관’의 대성전 지붕 보수 현장에서는 기와 지붕 속에 숨겨진 서까래와 추녀의 나뭇결을 만져보고, 목수들이 나무를 깎아 새 서까래를 만드는 과정도 지켜볼 수 있다. 또한 사적 ‘서산 해미읍성’ 제2포루 보수 현장에서는 뒷채움석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성벽의 내부구조물을 살펴보고, 석공이 돌을 떼내고 다듬는 생생한 현장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뒷채움석: 쌓여진 돌 구조물의 뒷면을 채우는 돌로, 자갈․잡석․깬돌 등을 의미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문화유산 수리현장이 있는 각 지자체에 신청하면 되며, 더 자세한 내용도 각 지자체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직접 방문하지 못한 국민들도 문화유산의 수리 과정을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장의 주요 수리 과정 영상을 촬영하여 추후 문화재청이나 해당 지자체의 온라인 채널에 공개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3년 만에 재개하는 문화유산 수리 현장 ‘중점 공개’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홍보 활동과 관람객 만족도 조사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우리 문화유산 수리 기술의 진정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공감과 교육의 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 >

첨부 :

0531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문화유산 수리 현장(본문).hwp

0531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문화유산 수리 현장(본문).hwpx

0531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문화유산 수리 현장(붙임2).pdf

※ 원문보기

【연결】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문화유산 수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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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