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 점검 - 방역 사각지대 관리 철저 및 바이러스 전파 차단 총력 당부 -
* ASF 방역상황 대책회의(9.17), ASF 방역상황 점검회의(9.20), 범정부 ASF 방역대책회의(9.24), 범정부 ASF 방역대책회의(9.28), 미탁 대응 및 ASF 방역상황 점검회의(10.1), 태풍 미탁 피해 및 ASF 방역상황 점검회의(10.4), ASF 방역상황 점검회의(10.10) 등 ASF 발생 이후 총7회 개최 * (참석) 농식품부·행안부·환경부·국방부 장관, 국조실장, 식약처장, 관세청장, 소방청장, 산림청장, 경찰청장, 해경청장, 국무2차장, 질병관리본부장, 농림축산검역본부장,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17개 시도 영상연결 ○ 이 총리는 먼저 농식품부(식품산업정책실장)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현황 및 방역대책’을 보고받고, 환경부(자연환경정책실장)로부터 ‘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현황 및 향후계획’을 보고 받았습니다.
○ 이어서 경기도․강원도․충청남도의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이 총리는 어제 연천에서 1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면서
○ 농식품부․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발생지역인 김포·파주·연천의 바이러스가 타 지역으로 옮겨지지 않도록 소독과 차단방역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아울러, 방역과정에서 발견된 사각지대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고 무허가·미등록 양돈농가에 대한 우선 방역조치와 관리체계 정비, 야생멧돼지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한 DMZ내 소독 등 신속한 방역조치, 멧돼지 개체수 조절, 선진화되고 과학화된 방역체계 구축 등을 당부했습니다.
□ 이총리는 ASF가 종식될 때까지 필요할 때마다 총리 주재 「범정부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 ASF 방역상황 대책회의(9.17), ASF 방역상황 점검회의(9.20), 범정부 ASF 방역대책회의(9.24), 범정부 ASF 방역대책회의(9.28), 미탁 대응 및 ASF 방역상황 점검회의(10.1), 태풍 미탁 피해 및 ASF 방역상황 점검회의(10.4), ASF 방역상황 점검회의(10.10) 등 ASF 발생 이후 총7회 개최
첨부 : 191010 ASF 방역상황 점검보도자료 (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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