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상주곶감유통센터 현장 방문
- 떪은감 최대 주산지 경북 상주의 감 선별·가공시설 방문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30일(토) 오전, 떫은감 최대 주산지인 경북 상주의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상주시 영남제일로 소재)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관계기관:김재현 산림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임업인: 이재훈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 대표, 황성연 전국 감수출 협의회장, 전용하 용하농원 대표, 박경화 곶감명가 대표
○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곶감 출하를 앞두고 감 선별·가공시설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경북지역 임업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상주곶감유통센터 전시실에서 상주시장 권한대행으로부터 곶감산업 현황을 청취하고, ‘유통센터 운영 현황’에 대해 이재훈 대표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전시실, 선별·포장시설, 직판장을 차례로 참관했습니다.
○ 곶감제품 생산공정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작업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곶감 등 임산물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 한편, 이날 직판장에서 구입한 곶감은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붙임)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 운영 현황
첨부 : 191130 상주곶감유통센터 현장 방문 보도자료(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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