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덕진구 만돌린 봉사단 재능 기부 첫 공연 - 천상의 소리~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힐링 콘서트 - 2019 덕진구 만돌린 봉사단 발대식 개최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 만돌린 봉사단(단장 이정민)이 지난 11일에 전주시 덕진구 은혜요양원(원동)에서 힘찬 발대식을 가졌다. 덕진구 만돌린 봉사단은 은혜요양원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덕진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재능 기부 공연을 할 예정이다.
○ 이정민 단장을 비롯한 23명의 봉사자로 구성된 덕진구 만돌린 봉사단은 발대식 후 목포의 눈물, 도라지, 아리랑, 황성옛터등의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곡들을 연주하였고 어르신들은 손박자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시는 등 뜨거운 호응속에 공연을 마쳤다.
○ 덕진구 만돌린 봉사단의 이정민 단장은“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면서 흥에 겨워 춤도 추시고, 젊은 시절에 좋아하셨던 음악이라며 옛생각이 난다고 손을 꼬옥 잡아 주셨을 때 보람을 느낀다 ” 며 “꾸준히 봉사를 하고 싶다”고 하였다.
○ 2003년 처음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결성된 만돌린 동아리가 해를 거듭하고 성장하여 2004년 제주도 국제 박람회에서 우수동아리 수상, 2005년 전주평생학습 한마당 우수동아리 입상을 하였으며 2018년도 까지 총 275회의 봉사를 실시하였으며 올 해부터 덕진구 만돌린 전문봉사대를 결성하였다.
○ 정경순 덕진구 가족청소년과장은 “음악적 열정과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어르신들에게 기부하시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주시는 봉사대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만돌린 봉사대가 지역사회의 화합과 문화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덕진구 가족청소년과 270-6344>
첨부 : 덕진구 가족청소년과 2019 덕진구 만돌린 봉사단 재능 기부 첫 공연.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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