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 ‘은빛 날개를 달다’ 스타트! -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치의 제도 실행 -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건강실천단을 거쳐 이웃의 건강을 돌보는 건강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홍락)은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방문 진료하는 ‘건강주치의 사업’과 이웃의 건강을 돌보는 ‘건강지킴이 양성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 이 사업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의료인이 체크해주고 스스로 기본적인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 먼저 ‘건강주치의 사업’은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치의가 월 1회 정기적인 방문 진료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상태에 따라 첩약도 지원하며 대상자별 건강 특성을 파악하는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해주게 된다.
○ 또한, 건강지킴이 양성교육 사업은 어르신들이 전문 강사들을 통해 기본적인 건강상식과 건강 체크를 스스로 할 수 있는 교육을 받는 사업으로, 교육 수료 어르신들이 또다른 의료 취약계층 어르신들 대상으로 방문을 통해 안부와 건강 체크를 할 수 있게 돕는 등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 고선미 전주의료사협 전무이사는 “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와 지역사회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과 281-2557>
첨부 :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 ‘은빛 날개를 달다’ 스타트!.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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