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14일 오후5: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엄마는 한식 요리사’
-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14일~28일까지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식요리교실 진행
○ 전주시가 한식조리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나섰다.
○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14일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한국음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 한국수자원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과 28일을 포함한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참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매주 다양한 반찬과 국 등 한식을 조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음식문화를 가진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갈등해소에 도움을 주고, 결혼이주여성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한국사화적응을 돕기 위해 이번 한식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이날 교육에 참가한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음식을 좋아하지만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어 아쉬운 마음이 많았는데 이번 한식만들기 교육을 통해 직접 만들어보고 레시피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 이지훈 전주시다문화가족센터장은 “이번 한식요리교실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여 자신감을 키우고, 가족들에게도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관련 문의: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수정(070-8915-4373)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5031>
첨부 : 12 ‘우리 엄마는 한식 요리사’.hwp(112.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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