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재미가득 공감가득 가족캠프’ - 전주시 드림스타트, 1~2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시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가족캠프 진행
○ 전주시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여행추억을 선물했다.
○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 경기도 용인시 일원에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 이번 가족캠프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가족과 함께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가족구성원 간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 참석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첫날 에버랜드 방문을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공유했다. 또, 둘째 날에는 한국민속촌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 캠프에 참여한 한 드림스타트 가정 부모는 “경제적으로 부담돼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곳으로 가족 모두가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숙소에서 가족편지쓰기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가족힐링의 시간을 통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며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야호아이놀이과 281-5220>
첨부 : 드림스타트 ‘재미가득 공감가득 가족캠프’.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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