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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휴식 공간, 덕진권역 공원 ‘쾌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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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문화】
(2019.11.06. 10:59) 
◈ 시민 휴식 공간, 덕진권역 공원 ‘쾌적하게!’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종엽)이 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공간인 공원 시설을 쾌적하게 정비키로 했다.【공보담당관】
시민 휴식 공간, 덕진권역 공원 ‘쾌적하게!’
- 덕진구, 총 4억원 투입해 에코시티 세병공원·혁신도시 엽순공원 등 공원 정비사업 추진
-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 이용할 수 있도록 지붕 설치 및 시설물 개선사업 시행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종엽)이 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공간인 공원 시설을 쾌적하게 정비키로 했다.
 
○ 덕진구는 공연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도심 속 공원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총 4억원을 투입해 공원 내 시설물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 대상공원은 △송천1동 에코시티 세병공원 △혁신동 혁신도시 엽순공원 △인후1동 인후공원 △덕진동 덕진공원(건지산) △인후1동 안골노인복지공원 등 5곳이다.
 
○ 특히 구는 공원 내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지붕과 조명 등의 시설이 없어 공원이용에 불편을 야기하는 에코시티 세병공원과 혁신동 엽순공원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해 무대 시설 등 시설을 개선할 방침이다.
 
○ 구는 이달 말까지 엽순공원 야외무대에 지붕을 설치하고, 무대조명 및 공원 등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 또한 구는 에코시티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세병공원에서 추진하는 각종 문화행사 진행 및 쾌적한 관람여건 조성을 위한세병공원 야외무대 지붕 설치 및 조명설비 보강을 완료할 방침이다.
 
○ 사업이 완료되면 공원 편익시설 확충에 따른 다양한 문화행사 연출 등 공연의 질이 향상돼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와 함께 구는 노후화 및 파손 등으로 인해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공원 내 시설물을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공원 이용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 일례로 저류지의 수위가 높아 설치된 목재 데크가 뒤틀리고 썩어 안전사고 발생 위협이 매우 높았던 엽순공원 시설물은 저류지 수위조절 공사를 통해 평상시 수위와 데크 간격이 15cm 내외로 넓어졌다. 또, 인후1동 인후공원과 덕진동 덕진공원(건지산), 인후1동 안골노인복지공원 등 3개 공원의 경우 이용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이달 말까지 운동기구와 등의자, 퍼걸러 설치 등 시설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 김종엽 덕진구청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공원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공원이 다양한 문화행사와 쉼터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덕진구 생태공원녹지과 270-6434>
 
 
첨부 :
시민 휴식 공간, 덕진권역 공원 ‘쾌적하게!’.hwp(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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