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용민로373-17)는 2월26일 오후 2시에 ‘사회적경제 맞춤형 교육’이 관내 사회적경제 당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총 4회의 과정을 통해 나라장터 학교장터 등 공공시장 진입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사회적경제를 운영하면서 힘들어하는 노무관리와 SK 사회성과 인센티브 제도 교육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성과를 평가 받아 추가지원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 됐다.
26일 첫 강의를 통해 공공시장 진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육태균 ㈜동진컴퍼니 교육지원팀장은 “의정부시 사회적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가능성을 발견했다면서 추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의 상담을 진행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교육에 참여한 ㈜샵포스쿨의 김은희 대표는 “막연히 생각했던 공공구매 시장의 진입을 보다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매출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예비)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상담·컨설팅(031-850-5843)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첨부 : 사회적경제 맞춤형 교육 개강.jpg [292.6 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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