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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今歌曲 (고금가곡) ◈
◇ 蔓橫淸流(만횡청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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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연월옹
 

1. 蔓橫淸流

2
247
3
랑 랑 긴긴 랑 쳐치 내내 랑
4
九萬里 長空의 넙느러지고 남 랑
5
아마도 님의 랑은  업슨가 노라
 
6
248
7
아 아 근 아 李太白과 노던 아
8
李白이 騎鯨飛上天니 눌과 놀녀 앗다
9
내 역시 玩月之豪士니 날과 놀던 엇더리
 
10
249
11
 말도 오왕면 셧고 셧 쇼도 이라타 면 가
12
深意山 不惡虎도 경셰면 도지거든
13
閔氏님 뉘 어믜의 이완 경셰 不廳니
 
14
250
15
李太白이 酒量은 긔 엇더여 一日須傾 三百盃고
16
杜牧之의 人物은 긔 엇더여 醉過楊州 橘滿車런고
17
千古의 이 두 사의 絶代風流를 못 불워노라
 
18
251
19
司馬遷의 名萬古文章 王逸少의 掃千人筆法
20
劉伶의 嗜酒와 杜牧之의 豪士 百年從事야 一身兼備 려니와
21
아마도 雙全키 어렵기 大舜 曾參 孝와 龍逢 比干의 忠인가 노라
 
22
252
23
世上 富貴人들아 貧寒士 웃지 마라
24
石崇의 金谷榮華 쥭어지면 알 것 업고 顔淵의 一瓢陋巷 千古의 傳니
25
平生의 내 길 닷가 두엇시면 의 富貴 블워랴
 
26
253
27
項羽  天下壯士랴마 虞美人 離別의 한조차 눈물 지고
28
唐明皇  濟世英主랴마 楊貴妃 離別의 馬嵬驛의 울엇거든
29
이밧긔 녀나믄 丈夫야 닐러 므 리요
 
30
254
31
람도 쉬여 넘 고 구름이라도 쉬여 넘 고개
32
산진이 슈진이 海東靑 보라매 다 쉬여 넘 高峯上上嶺 고개
33
그 넘어 님이 와 겨시다 면 나 아니 쉬여 넘으리라
 
34
255
35
江原道 皆骨山 감도라 드러 楡店졀 우희 웃둑 션 졋나모 긋희
36
숭구리혀 안즌 白松鶻이를 아모려나 집아 질드러  산영 보내나니
37
우리도 의 님 걸어두고 질드리려 노라
 
38
256
39
白鷗 翩翩 大同江上飛오 長松은 落落 淸流壁上翠라
40
大野東頭點點山의 夕陽은 빗겻 長城一面溶溶水의 一葉漁艇 흘니 저어
41
술 醉코 扣枻乘流여 任去來를 리라
 
42
257
43
金化 金城 슈슈 半丹만 묵거 죠고만 말만치 움을 뭇고
44
조粥니粥 白楊箸로 집어 자내 자소 나 슬희 서 권권 만졍
45
百年덧 離別 뉘를 모니 긔 願인가 노라
 
46
258
47
待人難 待人難 鷄三呼고 夜五更이라
48
出門望 出門望니 靑山萬疊이요 綠水千回로다
49
아마도 百難之中의 待人難인가 노라
 
50
259
51
春風이 杖策上 蠶頭야 漢陽城地 歷歷히 돌너보니
52
仁王山 三角峯은 龍盤虎據勢로 北極을 괴와 잇고
53
終南山 漢江水 襟帶相連야
54
久遠 氣像이 萬千歲之無彊이로다
55
君修德 臣修政니 禮義 東方이 堯之日月이요
56
舜之乾坤인가 노라
 
57
260
58
南山 松栢은 鬱鬱蒼蒼 漢江 流水 浩浩蕩蕩
59
主上 殿下 此山水되오셔 山崩水渴토록 聖壽無彊 오셔
60
太平으로 누리오소셔
61
우리 逸民되여 康衢烟月의 擊壤歌 리라
 
62
261
63
北邙山이 긔 엇더여 古人이 다 가고
64
秦始皇 漢武帝도 採藥求仙여 브 아니 가려터니
65
엇더타 驪山 風雨와 茂陵 松栢은 어라고 가거니
 
66
262
67
白雲은 千里萬里 明月은 前溪後溪 罷釣歸來 졔
68
낙근 고기 여 들고 斷橋로 건너
69
杏花村 酒家로 도라드 뎌 閑翁아
70
眞實노 네 興味 사려 면 갑 못 칠가 노라
 
71
263
72
大丈夫 天地間의 올 일도 바히 업다
73
글을 쟈 니 人生識字憂患始오
74
칼을 쟈 니 乃知兵者是凶器라
75
찰하리 靑樓 酒肆의셔 긴 歲月 보내리라
 
76
264
77
柴門의 즛거늘 님만 너겨 나가 보니
78
님은 아니오 明月이 滿庭
79
一陣 秋風의 닙 지 소로다
 
80
265
81
一定 百年 살 줄 알면 酒色 기 관계랴
82
일것 은 後의 百年을 못 살면 긔 아니 은가
83
人命이 在天니 酒色을 은들 百年 살기 쉬오랴
 
84
266
85
臺 우희 웃득 션 소나모 람 블 젹마다 흔덕흔덕
86
올의 션 버드나모 무 일 조차 흔들흔들
87
님 그려 우 눈물은 올커이와
88
입하고 코 어이 무 일노 조차셔 후로록 빗쥭 나
 
89
267
90
李座首 암쇼를 타고 金約正은 질댱군 메고
91
南勸農 趙堂長은 醉야 뷔거며
92
長鼓 舞鼓에 둥더러궁 춤추고야
93
峽裡에 愚氓의 太古 淳風을 다시 본 듯여라
 
94
268
95
어우와 긔 뉘신고 건너 佛堂의 동녕僧이 내 더니
96
홀거 흘노 시 방의 무 일 랴 와 겨오신고
97
홀거 노감토 버서 거 말고지의 내 곳갈 걸너 와이다
 
98
269
99
高臺廣室 나 슬희 錦衣玉食 나 슬히
100
銀金寶貨 徘假裝옷 단 치마 밀하슈
101
겻칼  머리 石雄黃 도오로 다 쓰러 리로다
102
平生의 願 바 글 잘고 활 잘 쏘고
103
人物 용코나 졀문 님인가 노라
 
104
270
105
개를 여라믄이나 다 기 요 개쳐로 얄믜오랴
106
믜온 님 오시면 리를 톡톡 치고 칩드락 리락
107
고온 님 오시면 뒤발을 버둥버둥
108
물으락 나으락 캉캉 즈저 도로 가게 하
109
아므리  밥이 그릇그릇시 묵은들 너 먹일 줄 이시랴
 
110
271
111
碧沙窓이 어른어른커는 님만 너겨 나가 보니
112
님은 아니오 明月이 滿庭 碧梧桐 저즌 닙희
113
鳳凰이 려 와셔 부리를 휘여다가 짓 다듬 그림자로다
114
모쳐로 밤일쇠망졍 혀 낫이런들 우일 번 리라
 
115
272
116
酒色을 가란 말이 녯 람의 警戒어니
117
踏靑 登高節의 벗님 다리고 詩句를 을플 젹의
118
滿樽香醪를 아니 醉키 어려오며
119
旅館 寒燈의 獨不眠 올 젹의 玉人를 마 아니 쟈고 어이리
 
120
273
121
가의 궁글 러 왼 기눈 길게 느즉느즉 아
122
그 궁긔 그 기 너허 두 놈이 마조 잡고
123
이리로 흘근 져리로 흘근흘근 흘근흘근 훌나 드려
124
그 궁긔 블이 나셔 온몸이 다 타 희기 나 남즉 되
125
그 아모됴로나 견여 보려니와
126
이라 情의 님 말라 면 그 그리 못리라
 
127
274
128
증경은 雙雙 綠潭中이요 晧月은 蒼蒼 影窓櫳이라
129
凄凉 羅帷 안의 燭불만 도도 혀고 人寂寂 夜深深
130
蟋蟀은 슬피 울고 玉漏殘殘 金爐香盡 參橫月落도록
131
우리의 故人은 뉘게 잡혀 못 오던고 님이야 날 각랴마
132
나 저분이 九回肝腸을 寸寸이 슬오다가
133
라져  될만졍 나 못 니져 노라
 
134
275
135
어이 못 오던다 므 일노 못 오던다
136
너 오 길희다가 무쇠로 셩을 고
137
셩 안의 담을 고 담 안의 집을 짓고
138
집 안의 두지 노코 두지 안희 궤를 드러 노코
139
궤 안희 너를 결박여 녀코 쌍 목걸쇄예
140
금거복 믈쇄로 덕 박아 갓더냐 네 어이 못 오던가
141
 달도 셜은 날이오 로도 열두 에 리 그리다가
142
어더 붓은 김의 노흘 즐이 이시랴
 
143
276
144
뒤 동 월앙 바회 우희 밤듕만치 부헝이 울며
145
녜 사 닐은 말이 의 싀앗 되여 얄믭고 믭고
146
믜온 뎌 쳡년이 쥭다 데 쳡은 니로
147
안님겨오셔 망녕된 말 마오 나 듯오니
148
가옹 박고 쳡 새옴 심히  늘근 안님 죽다 데
 
149
277
150
나모도 돌도 아므 것도 업슨 뫼 매게 친 블갓토리 안과
151
大海 바다 한가온데 一千石 실은 에 닷도 일코 노도 일코
152
뇽총도 일코 치고 四面은 거미 어득여 안 
153
자진 날의 갈 길이 千萬里오 茫然여 플등 쥬룽쥬룽한
154
水賊 만난 都沙工의 안과 엇그제 님 離別
155
이  안과 비야 볼가 노라
 
156
278
157
님이 오마커늘 져녁밥 쟝 일지어 먹고 中門 나셔 문 나셔
158
큰 문밧 내라 以手加額고 건너 山 라 보니
159
거미 흿득 셔 잇거 져거시 님이라 고 갓 버셔 등의 지고
160
보션 버셔 소매예 너코 신 버셔 손의 쥐고 즌  른  업시
161
희지 말고 와당탕 퉁퉁 건너 가셔 나
162
 헐이 굽혀 나사 안고 殷勤接話 랴터니
163
횟득 겻눈 얼픗 보니 上年 七月 열사흔 날 가
164
벗긴 회초리 삼대 判然이도 날 소겨다
165
마초아 밤일쇠망졍 여 낫이러면  우일 번도 여라
 
166
279
167
니르랴 보쟈 니르랴 보쟈 내 안 니르랴 네 남인더려
168
믈 깃 쳬고  애 버셔 통주지예 걸고 건너
169
집 져근 書房을 눈 여 불너 내여 두 손목 마조 덤셕 쥐고
170
슈근더리 치다가 삼밧희 가더니 무 일 하던지
171
 삼은 쓰러지고 굴근 삼  만 나마 우즑우즑 더라고
172
내 아니 닐으랴 네 남인더러 이 잇고 입 말 마오
173
지어민 셕스로 실 려 갓더니
 
174
280
175
각시님 믈너 눕소 내 품믜 안기리
176
이 아놈 괘심니 네 날을 안을소냐 각시님 그 말 마소
177
됴고만 닷졋고리 크나 큰 고양 감긔  도라 가며
178
제 혼쟈 다 안거든 내 자 못 안을가 이 아놈 괘심니
179
네 날을 휘울소냐 각시님 그 말 마소
180
됴고만 도샤공이 크나 큰 대듕선을 제 혼자 다 휘우거든
181
내 자 못 휘울가 이 아놈 괘심니 네 날을 붓흘소냐
182
각시님 그 말 마소 됴고만 벼록블이 니러곳 나게 되면 쳥계라
183
관악산을 졔 혼 다 붓거든 내 자 못 붓흘가
184
이 아놈 괘심니 네 날을 그늘올소냐
185
각시님 그 말 마소 됴고만 지댱이 관동 팔면을
186
졔 혼자 다 그늘오거든 내 자 못 그늘올가
187
진실노 네 말 틀작시면 년동쥬 리라
【원문】蔓橫淸流(만횡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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