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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시경)》 『國風(국풍)』 「邶風 (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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旄丘之葛兮, 何誕之節兮. (모구지갈혜, 하탄지절혜)
3
모구의 칡덩굴이여, 마디가 어찌 그리 엉성하게 넓은가
4
叔兮伯兮, 何多日也. (숙혜백혜, 하다일야)
5
아저씨, 아저씨시여, 어찌 이렇게 여러 날 소식이 없는가
6
何其處也, 必有與也. (하기처야, 필유여야)
7
그곳의 형편은 어떠하신지, 반드시 함께할 이 있으리라
8
何其久也, 必有以也. (하기구야, 필유이야)
9
어찌 그 일이 길어지는가, 분명 까닭이 있으리라
10
狐裘蒙戎, 匪車不東. (호구몽융, 비차불동)
11
여우가죽 갓옷이 다 헤어져도, 수레는 동으로 오지 않는구나
12
叔兮伯兮, 靡所與同. (숙혜백혜, 미소여동)
13
아저씨, 아저씨시여, 함께할 이 아무도 없구나
14
瑣兮尾兮, 流離之子. (쇄혜미혜, 류리지자)
15
부셔졌구나, 사라져버린 것이구나, 마음이 흩어진 사람들이여
16
叔兮伯兮, 褎如充耳. (숙혜백혜, 유여충이)
17
아저씨, 아저씨시여, 소매로 귀를 막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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