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子曰 邦有道애 穀며 邦無道애 穀이 恥也ᅵ니라
6
子ᅵ 샤 邦이 道ᅵ 이신 제 穀만 며 邦이 道ᅵ 업슨 제 穀만 미 恥니라
8
克과 伐과 怨과 欲을 行티 아니면 可히 仁이라 리잇가
14
子ᅵ 샤 士ᅵ오 居 懷면 足히 士ᅵ 되디 못디니라
16
子ᅵ 샤 邦이 道ᅵ 이신 제 言을 危히 며 行을 危히 고
18
邦이 道ᅵ 업슨 제 行을 危히 고 言을 孫히 디니라
20
子ᅵ 샤 德 둣 者 반시 言을 둣거니와
24
仁 者 반시 勇을 둣거니와 (영인본상 ‘仁 者’는 ‘仁 者’로 나타나 있으나 ‘’으로 고쳐 입력함)
36
그러나 禹와 稷은 몸으로 稼시다가 天下 두시니이다
46
子ᅵ 샤 君子ᅵ오 仁티 못 者 잇거니와
54
子ᅵ 샤 命을 제 裨諶은 草創고
72
샤 이 사이 伯氏 騈邑 三百을 아니
80
子ᅵ 샤 孟公綽이 趙魏의 老ᅵ 되면 優려니와
85
若臧武仲之知와 公綽之不欲과 卞莊子之勇과 冉求之藝예 文之以禮樂이면
86
만일 臧武仲의 知와 公綽의 欲디 아님과 卞莊子의 勇과 冉求의 藝예 禮樂으로 文면
90
샤 이제 成人은 엇디 구여 그러리오
100
子ᅵ 公叔文子 公明賈려 무러 샤
102
진실로 夫子ᅵ 言티 아니며 笑티 아니며 取티 아니터냐
108
夫子ᅵ 후에 言디라 사이 그 言을 厭티 아니며
110
즐거운 후에 笑디라 사이 그 笑 厭티 아니며
112
義 후에 取디라 사이 그 取 厭티 아니니이다
118
子ᅵ 샤 臧武仲이 防으로 魯의 後기 求니
124
子ᅵ 샤 晉文公은 譎코 正티 아니고
128
子路ᅵ 오 桓公이 公子 糾 주겨
138
뉘 그 仁 리오 뉘 그 仁 리오
148
管仲이 桓公을 相야 諸侯의 覇야 번 天下 匡니
152
管仲이 업면 우리 그 髮을 被고 左袵리라
153
豈若匹夫匹婦之爲諒也야 自經於溝瀆而莫之知也리오
154
엇디 匹夫匹婦의 諒을 야 스스로 溝瀆의 經야 알리 업 리오
155
公叔文子之臣大夫僎이 與文子 同升諸公이어
156
公叔文子의 臣 大夫 僎이 文子로 더브러 가지로 公의 升야
158
子ᅵ 드르시고 샤 可히 文이라 리로다
162
康子ᅵ 오 그 이러호 엇디 喪티 아니니잇고
164
孔子ᅵ 샤 仲叔圉 賓客을 다리고
172
子ᅵ 샤 그 言기 怍디 아니면 爲기 어려우니라
176
孔子ᅵ 沐浴시고 朝샤 哀公 告야 샤
178
陳恒이 그 님금을 弑니 請컨댄 討쇼셔
182
孔子ᅵ 샤 내 大夫의 後 從호 라
186
君이 샤 三子려 告라 시고녀
192
孔子ᅵ 샤 내 大夫의 後 從호 라
204
子ᅵ 샤 녜 學 者 己 爲더니
214
對야 오 夫子ᅵ 허믈을 젹게 고져 호 能티 못더이다
219
子曰 不在其位 不謀其政 (구결, 언해문이 없음)
221
曾子ᅵ 샤 君子 思ᅵ 그 位예 나디 아닛니라
223
子ᅵ 샤 君子 그 言을 恥고 그 行을 過히 니라
225
子ᅵ 샤 君子의 道ᅵ 세헤 내 能호미 업스니
241
子ᅵ 샤 人의 날 아디 몯호믈 患티 말고
244
子曰 不逆詐며 不億不信이오 抑亦先覺者ᅵ 是賢乎뎌
245
子ᅵ 샤 詐 逆디 말며 不信을 億디 말고 몬져 覺 者ᅵ 賢뎌
253
孔子ᅵ 샤 敢히 佞을 호미 아니라 固 疾노라
255
子ᅵ 샤 驥 그 力을 稱호미 아니라 그 德을 稱호미니라
257
或이 오 德으로 怨을 報호 엇더니잇고
259
子ᅵ 샤 므서스로 德을 報료
267
子貢이 오 엇디로 子 아디 몯니잇고
269
子ᅵ 샤 天을 怨티 아니며 人을 尤티 아니코
279
夫子ᅵ 진실로 公伯寮의게 惑 을 둣니
281
내 힘으로 오히려 能히 市朝의 肆리이다
283
子ᅵ 샤 道의 쟝 行홈도 命이며
294
其次 辟言이니라 (영인본에는 ‘其 次辟言이니라’로 잘못 적혀 있음. ‘’의 위치를 수정하여 입력함)
305
오 이 그 可티 몯 줄 알며 者가
309
蕢 荷고 孔氏ᄉ 門에 디날 者ᅵ 이셔
322
子張曰 書云 高宗이 諒陰三年不言이라 니
323
子張이 오 書에 닐오 高宗이 諒陰의 三年을 言티 아니시다 니
330
君薨커시든 百官總己야 以聽於冢宰三年이러니라
331
君이 薨커시든 百官이 己 總야 冢宰의게 듯기 三年을 더니라
333
子ᅵ 샤 上이 禮 好면 民이 브리기 쉬오니라
337
子ᅵ 샤 己 修호 敬으로 니라
341
샤 己 修야 人을 安니라
345
샤 己 修야 百姓을 安니
346
修己以安百姓은 堯舜도 其猶病諸ᅵ러시니라
347
己 修야 百姓을 安기 堯舜도 그 오히려 病더시니라
355
老야셔 죽디 아니호미 이 賊이 되미라 시고
369
益을 求 者ᅵ 아니라 리 成코져 者ᅵ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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