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미소공동위원회는 무기휴회가 되었으나 실망치 않는다.
3
3상결정이 엄연히 존재하는 이상 문제의 타개점이 발견될 것이다. 공위는 7주간 회담계속 중 조선 사람은 협의에 참가치 않았으니 임정수립 직접책임은 미소양국에 있다.
4
조선인을 부르지 않은 위원회의 무기휴회는 반대다. 위원회는 속개되어야 하며 이제는 주인이 말할 터이니 손님들은 모여라. 우리는 자기비판해야 된다. 연합국이 조선 독립을 보장하는 호의적 협정을 호의로 받자. 우선 정부를 만들고 그 다음에 자주독립과 민족이익을 위하여 열국과 협의하자.
5
모든 감정과 오해와 시기와 모략으로서 윤색된 민족분열주의와 국제 고립주의를 버리고 자율적 통일에 힘쓰자.
6
( ─《중외신보》,1946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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