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지도 - 완주군 (完州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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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024년 2월 16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완주 송광사 금강문」 등 사찰 금강문·천왕문 8건 보물 지정 예고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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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보도자료 ▫ 국립무형유산원, 박윤환 공예가와 찾아가는 특별강연 운영
2020년 6월
2020년 6월 8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문화재청, ‘국가안전대진단’ 문화재 안전실태 점검
2020년 5월
2020년 5월 14일
	환경부 보도자료 ▫ 국립환경과학원-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 개선 연구 맞손
2020년 4월
2020년 4월 7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일제강점기 수탈 역사‘정읍 화호리마을’학술조사 착수
2020년 2월
2020년 2월 25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 전북 문화유산 학술연구 협약
2019년 12월
2019년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지역과 주민이 앞장서 이끄는 문화도시로의 여정, 2020년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2019년 11월
2019년 11월 18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국영문 동시 배포) 『연구소 미래를 그리다』학술심포지엄 개최
2019년 11월 13일
	전라북도 보도자료 ▫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쾌거
2019년 10월
2019년 10월 28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국영문 동시 배포)지역민과 문화재로 펼치는 대담『완주전주 공감』개최
2019년 10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전라북도 예산정책협의회 모두발언
2019년 10월 4일
	전라북도 보도자료 ▫ 접이식 항공기 컨테이너 생산기업 (주)에이알케이, 전북 완주에 300억 규모 신규투자 확정
2019년 10월 1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전북 문화재 연구의 새 장,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개소
	전라북도 보도자료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개소
2019년 9월
2019년 9월 17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분단 70년 북한 고고학의 현주소』 공동학술대회 개최
2019년 9월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보도자료 ▫ [국립전주박물관] 특별전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전시 연장
2019년 9월 9일
	전라북도 보도자료 ▫ 전통적 양식산업을 양식데이터산업으로 아쿠아 디지털 트윈 구축사업 포럼 출범
2019년 8월
2019년 8월 30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대둔산 수락계곡 코앞까지 시내버스 연장
	대전광역시 보도자료 ▫ 시내버스 타고 대둔산 수락계곡 가자~
2019년 7월
2019년 7월 16일
	전라북도 보도자료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설립 확정, 전북 몫 찾기 결실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 완주에 국립문화재연구소 신설된다.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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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평화당 “바닥민심 확인됐다”, ‘민생속으로 1박 2일’ 민생투어 성료
2019년 6월 27일
	민주평화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평화당 “호남 민심 잡겠다”, ‘민심 속으로 1박 2일’ 전북 완주행
2019년 6월 18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도자료 ▫ 전북 완주 고산면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배운다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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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보도자료 ▫ 그린전북을 꿈꾸는 환경인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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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보도자료 ▫ 경남 고성 거류산에서 고려 전기 추정 마애약사불좌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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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보도자료 ▫ 재미있게 체험하며 알아보는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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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8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3.1운동 100주년, 보존처리로 되살아난 독립운동가의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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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보도자료 ▪ 신라 왕경 알리미‘꾸리와 두두리’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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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보도자료 ▫ 문화재 재질에 따른 연구 결과 공개
2019년 1월 28일
	전라북도 보도자료 ▫ 완주군민 소방서비스 접근성 대폭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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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보도자료 ▫ 보존처리로 되살아나는 지광국사탑, 두 권의 책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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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보도자료 ▫ 신라 왕경·고려 개경의 궁성으로 엿보는 전환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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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일: 2019.01.31. (최종: 2019.10.09. 15:39)) █

◈ 신라 왕경 알리미‘꾸리와 두두리’첫 공개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문화유산 조사‧연구 성과를 국민에게 더 친근하게 홍보하고자 경주 월성에서 나온 벼루 다리에 나온 돼지와 도깨비 모양을 토대로 ‘꾸리’와 ‘두두리’이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제작했다.【국립문화재연구소】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작, 월성 출토유물 벼루 다리 장식에서 착안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문화유산 조사‧연구 성과를 국민에게 더 친근하게 홍보하고자 경주 월성에서 나온 벼루 다리에 나온 돼지와 도깨비 모양을 토대로 ‘꾸리’와 ‘두두리’이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제작했다.

‘꾸리’라는 이름은 돼지가 우는 소리에서 따왔으며 ‘두두리’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등장하며 경주 사람들이 섬겼다고 하는 신비한 존재인 두두리(頭頭里)에서 착안했다.

*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1530년(중종 25년) 편찬된 조선 팔도의 정치·경제· 문화·인물 등에 대한 종합 지리서

‘꾸리’와 ‘두두리’는 신라인들이 만든 벼루에 새겨진 얼굴 문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캐릭터다. 평상시 꾸리는 벼루 다리에 있는 돼지 얼굴에 유물과 비슷한 머리와 눈썹 모양이 특징이며, 두두리는 벼루 다리의 도깨비 얼굴에 뿔과 수염이 있다. 왕경 지키미로 변신을 하면 꾸리는 화랑 모자를 쓰고 붓을 손에 쥐고 있으며, 두두리는 투구를 쓰고 연화문 기와 무늬가 새겨진 방패를 착용한다.

이들 캐릭터는 유물의 역사적 가치를 담으면서 폭넓은 연령대에서 친근함을 끌어내 문화재 조사·연구에 대한 국민의 호감을 높일 것이다. 특히, 꾸리는 기해년(己亥年) 돼지해를 맞아 올 한해 다양하게 활용되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 조사·연구가 소수의 전문가들의 분야라는 인식을 벗어나고자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마련해 국민이 문화재 조사 현장이나 과정을 쉽게 접하도록 노력해왔다. ▲ 쪽샘 유적 발굴관 개관(2014년) ▲ 천년 궁성, 월성을 걷다(2016년) ▲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2016~2018년, 3회차) ▲ 빛의 궁궐, 월성(2016~2018년, 3회차) ▲ 프로젝트展 [월月:성城](2018년, 2회) ▲ 대담신라(對談新羅, 마주 앉아 나누는 역사 이야기, 2018년, 4회) ▲ 천존고 개방(2018년)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그 결과 지난 2015~2018년 동안 경주 월성을 다녀간 누적인원이 9,000여 명에 이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문화재 조사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 신라 문화재에 대한 정밀한 조사․연구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지역과 일상에서 누리는 생활 문화 시대’의 실현을 위하여 앞장설 예정이다.

<꾸리(왼쪽)와 두두리(오른쪽)>

첨부 :

0131 신라 왕경 알리미 ‘꾸리와 두두리’ 첫 공개.hwp

※ 원문보기

【연결】신라 왕경 알리미‘꾸리와 두두리’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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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