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9일 강의 장면 - 서울시 50+센터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1. 唐詩 300首
1) 역수에서 송인 ~ 낙빈왕 작품 2) 중국어 발음
此 | 地 | 別 | 燕 | 丹 | Ci3 | di4 | bie2 | yan1 | dan1 | 壯 | 士 | 發 | 衝 | 冠 | Zhuang4 | shi4 | fa4 | chong1 | guan1 | 昔 | 時 | 人 | 已 | 沒 | Xi1 | shi2 | ren2 | yi3 | mo4 | 今 | 日 | 水 | 猶 | 寒 | Jin1 | ri4 | shui3 | you2 | han2 |
* 광화문의 뜻으로 잘못 소개되는 사례 1) 왕의 덕이 온나라에 비춘다. 2) 어진 왕이 앎으로 세상을 널리 비추어 사람들을 좋은 길로 인도한다 3) 임금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비춘다.
* 경복궁과 광화문은 경전에서 나온 것이다
* 以亨以祀 以介景福 (介: 간구하다) 재물을 올려 제사를 지내니 많은 백성에게 큰 복이 내려지기를 간구합니다. * 光化門 ~ 태평 성세를 의미함 (化는 治) (서경의 益稷과 후한서에서 한 字씩 가져옴) * 化國 = 治國 (당나라 고종 이름이 李治, 治를 避諱하려고 化를 쓴다) * 則天武后 (측천무후) (같은 말이다 * 則 ~ 1. 칙~ 效, 法, 2. 즉~ 곧 즉시, 3.측~중국 발음 ze2를 우리 발음으로 표기한 것이라는 설이 있음 則則(측측)~ 탄식하는 소리
* 위 도표는 중국에서 사용하는 호칭입니다 * 先彼而後己 近乎禮則恭 遠乎禮則辱 * 한국 ~ 안사람/처/집사람/내자
* 하천 크기에 따른 명칭 * 1.泉-沼-池-潭-澤-湖... * 2.川-水-河-江-海-洋
* 學而時習之 1. 학 ~ 1) 배우다 2) 본받다 (주자註) 3) 6藝 (書, 禮, 樂, 御, 射, 數) 2. 시 1) 그 시기(계절)에 맞게 (春秋 ~ 禮樂, 冬夏~詩書) 2) 나이별로 나이에 맞게 익힘
* 동북공정에 대한 중국인의 변명 -대한민국의 영토는 헌법에 한반도와 부속 도서인 데 왜 만주 지역을 애기하느냐?
* 주자학은 신 유학인데 왜 유교로 숭상하느냐? - 생각-> 신념->사상-> 철학(우주)->종교(내세) * 성리학 1) 人間 本性 2) 宇宙 哲理
* 강의 교안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99강(2023,02,02) 강의 교안
《史記》〈周本紀〉 註釋
1. 成 - 甲骨文 [▣], 원래는 무력으로 정복하다, 점차 완성, 성취의 뜻으로 변화. 《說文解字》「成, 就也」 就~ 완성하다. 1) 화해, 《戰國策》〈趙策〉「夫横人者, 皆欲割諸侯之地以與秦成。與秦成, 則高台, 美宫室, 聽竽瑟之音, 察五味之和, 前有軒轅, 後有長庭, 美人巧笑, 卒有秦患, 而不與其憂」 무릇 연행을 주장하는 자는 모두 제후의 땅을 떼어 주고, 진나라와 화해하고 자 했다. 진과 더불어 화해하면 즉 높은 무대와 아름다운 궁전에서 피리와 비파 소리를 듣고, 5가지 맛(달고, 짜고, 맵고, 쓰고, 신맛)의 조화를 살피고, 앞에는 전차를 타고 다님이 있고, 뒤에는 긴 정원을 거닐고, 아름다운 여인이 웃음소리를 듣는다. 만약 연행을 했는데 마침내 진의 공격이 있으면 다른 제후들은 신경을 안 쓴다.
2) 관리하다(가격을 공평하게 맞추는), 《周禮》〈地官〉「質人掌成市之貨賄、人民、牛馬、兵器、珍異」 시장 관리인이 시장의 재물과 뇌물, 백성, 소와 말, 병기. 희귀한 보석을 장악한다.(質人~ 시장 관리인)
3) 이루다 《史記》〈平原君虞卿列傳〉(毛遂自薦) 「遂謂楚王之左右曰. 取鷄、狗、馬之血來! 毛遂奉銅盤而跪進之楚王曰. 王當歃血以定從, 次者吾君, 次者遂。遂定從于殿上。毛遂左手持盤血則右手招十九人曰 公相與歃此血于堂下! 公等錄錄(碌碌), 所謂因人成事者也」 毛遂가 초왕 좌우에게 이르기를 닭과 개와 말의 피를 취해서 가지고 오라. 毛遂가 구리 쟁반을 받들고, 무릎 꿇고 초왕께 나아가 말하기를 왕께서 마땅히 이 피를 마심으로 合從의 맹약을 확정해 주세요. 그 다음에 제가 마시겠습니다. 毛遂가 궁정에서 合從의 맹약을 세웠다. 毛遂가 왼손으로 피가 담긴 쟁반을 들고, 오른손으로 함께 간 19인을 부르고 말하기를 이 堂에서 이 접시에 있는 피를 마시세요. 어쩔 수 없이 마시고 소위 이 사람 때문에 이루어 졌다.
* 謀事在人 成事在天 * 조운(趙雲)은 자(字)가 자룡(子龍)이고 기주 상산(常山) 진정(眞定) 사람이다. 본래 공손찬의 세력에 속했는데 공손찬이 유비에게 전해를 도와 원소를 막게 하니 조운이 함께 따라나서며 유비를 위해 기병을 지휘했다
雲從龍 風從虎(운종룡 풍종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