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2019년도 폐기물 감량화를 유도하고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군 업무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김제시와 부안군을, 우수기관으로 익산시와 진안군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 시군 자원순환 업무 평가는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였고,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불법 투기 적발률 등 청결도 향상 부문 ②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성과 등 청소행정 효율성 부문 ③ 주민 1인당 재활용품 분리 수거량 등 자원 재활용 부문 ④ 악취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 환경 민원 관리 부문 ⑤ 1회용품 사용감축 등과 같은 우수시책 발굴·추진 등 ○ 평가는 업무별 정량평가(70%)와 함께 정성평가(30%)를 병행하였다. 정성평가시 업무추진을 위한 시군의 업무노력도를 감안하였다. ○ 최우수상을 받은 김제시는 영농폐기물 수거 등 자원재활용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부안군은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관리 등 환경민원관리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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