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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3. 19:22
레아 – 올림포스 신들을 지킨 어머니 최초등록 2026.08.23. 19:22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딸 레아는 티탄의 왕 크로노스와 혼인해 여섯 자녀를 낳았다. 그러나 자신의 자식에게 왕좌를 빼앗길 것이라는 예언을 두려워한 크로노스는 아이들을 차례로 삼켜 버린다. 레아는 마지막 아들 제우스를 지키기 위해 강보에 싼 돌로 남편을 속이고, 아기를 크레타의 동굴에 숨긴다. 살아남은 제우스는 훗날 형제자매를 구해 올림포스의 시대를 열고, 레아는 신들을 지켜 낸 위대한 어머니로 남는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3. 19:15
크로노스 – 아버지를 몰아낸 티탄 최초등록 2026.08.23. 19:15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막내아들 크로노스는 어머니가 건넨 낫으로 아버지를 몰아내고 티탄들의 왕이 된다. 그러나 자신도 아들에게 왕좌를 빼앗기리라는 예언을 듣자 레아가 낳은 다섯 자식을 차례로 삼킨다. 레아가 막내아들 제우스를 크레타에 숨기면서 그의 지배는 흔들리기 시작하고, 성장한 제우스는 형제자매들을 구해 아버지의 시대를 끝낸다. 아버지의 폭력에 맞섰던 크로노스가 같은 두려움과 폭력을 되풀이하다 자신이 세운 운명의 고리 속에서 몰락하는 이야기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3. 19:03
테바이 – 저주받은 왕국 최초등록 2026.08.23. 18:59
페니키아의 왕자 카드모스가 신탁을 따라 세운 테바이는 용의 이빨에서 태어난 전사들과 신들의 축복 속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펜테우스와 니오베의 비극에 이어 라이오스의 신탁은 오이디푸스와 그 자식들에게까지 닿았다. 두 왕자의 전쟁 뒤에는 에피고노이의 복수가 이어졌으며, 다시 일어선 일곱 성문의 왕국도 오래된 저주를 벗어나지 못했다. 마침내 마지막 왕이 결투에서 죽자 테바이인들은 왕정을 끝내고 새로운 통치의 길을 선택했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3. 18:53
니케 – 승리의 여신 최초등록 2026.08.23. 18:53
오케아노스의 딸 스틱스와 티탄 팔라스 사이에서 태어난 니케는 승리를 나타내는 여신이었다. 제우스가 티탄들과 싸울 동맹을 구하자 스틱스는 니케를 비롯한 네 자녀를 데리고 가장 먼저 그의 편에 섰다. 그 선택으로 니케는 영원히 제우스 곁에 머물며 신들과 인간의 승리를 나타내는 존재가 되었다. 제우스와 아테나의 손 위에 선 모습으로 표현되고 전쟁과 경기의 승자들에게 영광을 가져온 니케는 훗날 아테나이에서 승리가 도시를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날개 없는 승리’의 전승으로도 이어졌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3. 18:48
헤베 – 신들의 청춘을 지키는 여신 최초등록 2026.08.23. 18:48
제우스와 헤라의 딸 헤베는 올림포스에서 언제나 젊음을 간직한 여신이었다. 그녀는 신들의 연회에서 넥타르를 따르고, 어머니 헤라의 전차를 준비하며, 전장에서 돌아온 아레스를 씻기고 옷을 입혀 준다. 훗날 인간의 삶을 마치고 올림포스에 오른 헤라클레스와 혼인한 헤베는 새로운 가족을 이룬다. 그리고 늙은 이올라오스가 마지막 싸움에 나섰을 때 다시 젊음을 되찾게 하며, 자신이 지닌 청춘의 힘을 인간 세계에 드러낸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3. 18:41
에로스 – 사랑의 신 최초등록 2026.08.23. 18:41
에로스는 신과 인간의 마음에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사랑의 신이다. 가장 오래된 전승에서는 세상의 시작과 함께 나타난 원초적인 힘으로 등장하지만, 후대에는 아프로디테 곁에서 활과 화살을 든 날개 달린 소년으로 그려진다. 아폴론과 다프네의 운명을 뒤바꾸고, 메데이아의 가슴에 사랑을 심어 이아손의 모험을 돕던 그는 마침내 자신도 사랑의 힘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신이 된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3. 18:25
아레스 – 전쟁의 신 최초등록 2026.08.23. 18:25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 아레스는 창과 방패를 들고 전장의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전쟁의 신이다. 그는 아프로디테와 사랑을 나누고 여러 자식을 두었으며, 자신의 용을 죽인 카드모스와 얽히고 딸 알키페를 지키기 위해 포세이돈의 아들을 죽이고 신들의 재판을 받는다. 인간 영웅 헤라클레스와도 창을 겨눈 아레스는 트로이 전쟁에서는 트로이 편에 서서 싸우지만, 디오메데스와 아테나에게 거듭 패배한다. 그의 이야기는 승리보다 분노와 충돌, 그리고 전쟁이 남기는 상처를 따라 이어진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3. 18:18
아테나 – 지혜와 전쟁의 여신 최초등록 2026.08.23. 18:18
제우스의 머리에서 완전한 무장을 갖춘 채 태어난 아테나는 지혜와 전략, 도시와 전쟁을 맡은 올림포스의 여신이 된다. 포세이돈과 아티카의 수호권을 다투어 올리브나무를 선물하고 자신의 이름을 지닌 도시 아테나이를 얻은 그녀는 페르세우스와 헤라클레스, 이아손 등 수많은 영웅의 길을 이끈다. 트로이 전쟁에서는 그리스군의 편에 서서 전쟁의 흐름을 바꾸고, 마지막에는 자신이 아끼던 오디세우스를 이타카로 돌아오게 하여 오랜 싸움에 종지부를 찍는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3. 18:13
헤스티아 – 화로와 가정의 여신 최초등록 2026.08.23. 18:13
헤스티아는 크로노스와 레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딸로, 가장 먼저 아버지에게 삼켜졌으며, 고대의 찬가에서는 첫째이면서 동시에 막내인 여신으로 불린다. 포세이돈과 아폴론의 구혼을 거절하고 영원히 혼인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그녀는 제우스에게서 모든 집의 한가운데 자리할 권리와 신전에서의 특별한 명예를 받았다. 다른 신들이 사랑과 전쟁으로 세상을 뒤흔드는 동안 헤스티아는 화로를 중심으로 가정과 도시의 불을 지켰고, 인간들은 제사와 잔치에서 그녀를 기억했으며, 잔치의 처음과 마지막에도 헤스티아에게 포도주를 바쳤다.
궁인창의 독서여행 궁인창의 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3. 10:34
고려의 대몽항쟁과 이승휴의 《제왕운기》 최초등록 2026.08.23. 10:22
〈동해를 품은 아름다운 사람들 5〉 삼척을 빛낸 역사 인물로 《제왕운기》를 저술한 동안거사 이승휴(李承休, 1224~1300)가 있다. 이승휴는 몽골과의 전쟁 중 당대 최고 문장가인 최자(崔滋, 1188~1260)의 관심을 얻게 되었다. 최자는 해동공자로 불린 문헌공 최충(崔沖, 984~1068)의 6대 손으로 시문에 뛰어났다. 최자는 충청안찰사와 전라안찰사를 역임하고 1250년에는 몽골에 사신으로 다녀왔다. 1252년(고종 39) 최자가 과거를 주관해 이승휴가 29세 늦은 나이 과거에 급제했다. 당시 고려는 관직의 숫자는 제한되어 있고, 과거에 급제하여도 관직을 받을 수 없어 온갖 청탁과 뇌물이 만연했다. 이승휴는 잠시 시간을 내어 삼척 두타산 구동(천은사 일대)에 계신 어머니를 뵈러 갔다.
트로이 전쟁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1. 22:34
레소스와 돌론 – 트로이의 야간전 최초등록 2026.08.21. 21:49
트로이군이 그리스 함선 가까이까지 진격한 밤, 양쪽 진영에서는 서로의 움직임을 살피기 위한 정찰이 시작된다. 그리스군의 디오메데스와 오디세우스는 적진으로 향하고, 트로이의 돌론은 아킬레우스의 말을 보상으로 약속받고 길을 나선다. 그러나 돌론은 두 영웅에게 붙잡혀 새로 합류한 트라키아 왕 레소스의 진영을 알려 주고, 그 정보는 곧 한밤의 기습으로 이어진다. 레소스는 전장에 나서기도 전에 쓰러지고 그의 명마는 그리스군의 전리품이 된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1. 21:47
아테나이 – 아테나의 도시 최초등록 2026.08.21. 21:47
아티카의 땅에는 오래전부터 여러 마을과 왕들이 있었다. 땅에서 태어난 케크롭스의 시대에 아테나와 포세이돈이 이곳을 두고 다투었고, 올리브나무를 선물한 아테나가 도시의 수호신이 되었다. 에리크토니오스와 에레크테우스를 거쳐 이어진 왕가는 아이게우스와 테세우스에게 닿았고, 테세우스는 흩어진 아티카를 하나로 모았다. 그의 시대가 끝난 뒤에도 메네스테우스와 데모폰을 거쳐 왕들은 이어졌으며,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으로 도시를 지킨 코드로스의 이야기가 남았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1. 17:23
엘리시온 – 축복받은 자들의 땅 최초등록 2026.08.21. 17:23
세상의 끝, 오케아노스 가까운 곳에는 겨울도 폭풍도 없는 축복의 땅이 있다고 전해졌다. 호메로스는 그곳을 라다만튀스가 머무는 엘리시온의 평원이라 불렀고, 프로테우스는 메넬라오스가 언젠가 그곳으로 옮겨질 것이라 예언한다. 뒤이어 헤시오도스와 핀다로스는 테바이와 트로이의 영웅들이 머무는 축복의 섬을 노래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엘리시온은 신들의 사랑을 받은 영웅들의 거처에서 올바른 삶을 지켜 온 영혼들이 향하는 행복한 사후세계로 점차 넓어져 갔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1. 17:18
타르타로스 – 신들도 두려워한 심연 최초등록 2026.08.21. 17:18
세상의 가장 깊은 곳에는 신들조차 함부로 다가가지 못하는 심연 타르타로스가 있었다. 태초부터 존재한 이 심연은 우라노스와 크로노스의 시대를 거치며 키클롭스와 백수거인들을 가두는 감옥이 되었고, 티타노마키아 뒤에는 패배한 티탄들이 갇힌 장소가 되었다. 제우스는 그 이름만으로 올림포스의 신들을 경고했고, 후대에는 큰 죄를 지은 인간의 영혼이 형벌을 받는 세계로도 여겨졌다. 타르타로스는 세상의 밑바닥이자 누구도 쉽게 돌아올 수 없는 마지막 감옥이었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1. 17:13
명계 – 죽은 자들의 세계 최초등록 2026.08.21. 17:13
사람의 숨이 끊어지면 영혼은 산 자들의 땅을 떠나 다시 돌아오기 어려운 세계로 향한다. 헤르메스의 인도를 받고 죽음의 경계를 지나면 하데스와 페르세포네가 다스리는 망자들의 나라가 펼쳐진다. 그곳에서 대부분의 영혼은 그림자처럼 머물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죽은 뒤의 운명을 가르는 재판과 형벌, 축복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도 더해졌다. 그리스인들이 상상한 명계는 그렇게 하나의 모습이 아니라 여러 시대의 전승이 겹치며 넓어져 갔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1. 17:05
프로테우스 – 바다의 예언자 최초등록 2026.08.21. 17:05
이집트 앞바다의 파로스 섬에는 포세이돈의 물개 떼를 돌보는 늙은 바다의 신 프로테우스가 살고 있었다. 그는 과거와 현재, 앞으로 일어날 일까지 알고 있었지만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았고, 붙잡히면 사자와 뱀, 물과 나무로 모습을 바꾸어 달아났다. 트로이에서 돌아오던 메넬라오스와 벌 떼를 잃은 아리스타이오스는 저마다 답을 얻기 위해 그를 찾아온다. 끝까지 붙잡힌 뒤에야 프로테우스는 감추어져 있던 진실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들려준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1. 17:01
알페이오스와 아레투사 – 바다 아래 이어진 강과 샘 최초등록 2026.08.21. 17:01
아르테미스를 따르던 님프 아레투사는 어느 날 사냥을 마치고 맑은 알페이오스 강에 몸을 담근다. 그러나 강의 신 알페이오스가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기면서 평화로운 휴식은 긴 도주로 바뀐다. 지친 아레투사가 아르테미스에게 도움을 청하자 여신은 그녀를 구름으로 감싸 숨기고, 물로 변한 아레투사에게 땅속 깊은 길을 열어 준다. 아레투사는 바다 건너 시칠리아의 오르티기아에서 맑은 샘으로 다시 솟아오르고, 알페이오스의 물도 그곳까지 이어진다는 전설이 남는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1. 16:56
헤로와 레안드로스 – 바다를 건넌 사랑 최초등록 2026.08.21. 16:56
헬레스폰토스 해협을 사이에 둔 세스토스와 아비도스에는 헤로와 레안드로스라는 두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아프로디테를 섬기는 헤로를 사랑하게 된 레안드로스는 밤마다 바다를 헤엄쳐 그녀의 탑으로 향하고, 헤로는 높은 곳에 등불을 밝혀 그의 길을 인도한다. 그러나 겨울 폭풍이 몰아친 밤, 레안드로스는 다시 거친 바다로 뛰어든다. 파도 속에서 힘을 잃어 가는 가운데 두 사람을 이어 주던 등불마저 꺼지고, 헤로 역시 사랑하는 사람의 뒤를 따른다.
궁인창의 독서여행 궁인창의 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1. 10:49
요순(堯舜)의 정치를 꿈꾼 이승휴의 관직 생활과 은거 최초등록 2026.08.21. 10:27
동해를 품은 아름다운 사람들 4(이승휴) 조선왕조 숙종 때 문신 서포(西浦) 김만중(金萬重, 1637~1692)이 지은 한글 소설 《九雲夢》의 배경 무대가 바로 중국 후난성(湖南省) 남악 형산이다. 소설 구운몽의 구(九)는 성진과 팔선녀를 가리키고, 운(雲)은 인간의 짧은 삶이 높은 하늘에 슬며시 나타났다가 어디론가 사라지는 구름에 비유한 것이다. 김만중의 아버지 김익겸(金益兼, 1614~1637)은 병자호란 당시 빈궁과 원손을 수행하여 강화도로 피란했다.
궁인창의 독서여행 궁인창의 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1. 10:23
낭선군 이우, 예서와 진서에 능해 청나라 연행후 정세보고 왕에게 보고...삼척부사 허목, 금석학과 고동서화 수집, 예술적 동반자 최초등록 2026.08.21. 10:23
동해를 품은 아름다운 사람들 3- 허목 삼척부사 허목(許穆)이 쓴 전서체(篆書體) 비석을 여러 번 보았지만, 비석 좌측면에 적혀 있는 형산비(衡山碑)를 자세히 알려고 고대 문헌을 펼쳐놓고 다시 공부했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6
걸치기재와 쉰질바위 최초등록 2026.08.20. 11:46
‘소릿길’이라 불리던 걸치기재는 옛날 이서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이었다. 고개가 워낙 가파르고 험해 먼 길에 지친 나그네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쉬어가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이서면을 가로지르는 호남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뚫려 옛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완주군이 이 재를 폭 7m로 확장해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고 전한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6
용마(龍馬)골 호랑이 최초등록 2026.08.20. 11:45
옛날 운장산(雲長山) 영봉을 마주한 계곡의 산촌에 마흔이 넘은 착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생활은 어려웠지만 남달리 금슬이 좋은 두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며 행복하게 지냈다. 다만 마흔이 넘도록 자식이 없다는 것이 유일한 걱정이었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5
구가호(具家虎) 최초등록 2026.08.20. 11:45
조선 제21대 임금 영조 때의 일이다.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구석린(仇錫麟)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효성이 지극하여 마을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했다. 구석린은 부모가 세상을 떠난 뒤 육 년 동안 시묘(侍墓)를 하였다. 사람들은 그의 지극한 효성에 감복했고, 호랑이마저 그 마음에 감동해 구석린을 지켜주었다고 한다. 추운 겨울이면 호랑이가 나타나 떨고 있는 구석린을 품에 안고 몸을 녹여주었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5
위봉사(威鳳寺)와 효자범 최초등록 2026.08.20. 11:44
옛날 운장산(雲長山) 기슭에 효심이 지극한 김만수(金萬壽)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마흔을 넘긴 그는 환갑이 지난 홀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두 남매를 거느리며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았다. 낮에는 아내와 함께 땀 흘려 일하고, 밤이면 호롱불을 밝히고 책을 읽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어엿한 선비이기도 했다. 그러나 김서방에게도 한 가지 큰 고민이 있었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5
봉실산(鳳室山)과 생강의 유래 최초등록 2026.08.20. 11:43
넓게 펼쳐진 호남평야를 앞에 두고 동북쪽으로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와 비봉면 봉산리 사이에 약 400m 높이의 봉실산이 우뚝 솟아 있다. 이 산은 호랑이가 새끼를 품에 안고 있는 형상이라고 한다. 동남쪽에는 학림사라는 사찰이 있는데, 전승에 따르면 고려 진평왕 시대에 해성선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산의 모습이 날아가는 학을 닮아 학림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한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5
화암사와 연화공주 최초등록 2026.08.20. 11:43
임금의 귀여운 딸 연화공주의 병은 나아지기는커녕 날이 갈수록 깊어졌다. 이름난 의원을 불러오고 좋다는 약을 모두 써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임금과 왕비는 물론 신하들까지 밤마다 뜬눈으로 지새우며 걱정했고 얼굴은 날로 수척해졌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5
며느리와 방귀 최초등록 2026.08.20. 11:42
옛날 어느 고을에 농사꾼의 막내딸이 있었다. 처녀는 얼굴은 예뻤지만 방귀를 아주 잘 뀌었다. 시집갈 나이가 되자 건너 마을에 사는 이참봉 집의 큰며느리로 들어갔다. 며느리는 삼 년 동안 시부모를 정성껏 모시고 남편도 잘 봉양했다. 동네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했고 이참봉도 크게 만족해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참봉이 큰며느리의 얼굴을 보니 안색이 영 좋지 않았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4
쌀 나오는 바위 최초등록 2026.08.20. 11:41
전주에서 서남쪽으로 가면 모악산이라는 아름다운 산이 있고, 그곳에는 대원사라는 절이 있다. 대원사 위쪽에는 수왕사라는 작은 암자가 있었다. 아주 먼 옛날 이 암자에서 두 승려가 불도를 닦고 있었다. 한 사람은 주지승, 다른 한 사람은 상좌승이었다. 같은 절에서 함께 수행했지만 성격은 크게 달랐다. 주지승은 말수가 적고 불심이 깊었으며, 상좌승은 활달하고 무슨 일이든 먼저 벌이고 보는 성격이었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4
아기장수 최초등록 2026.08.20. 11:41
완주군 동상면에는 험준하기로 이름난 운장산이 있다. 산은 동서로 길게 뻗어 완주군과 진안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산세가 험해 예부터 교통이 불편한 곳으로 알려졌다. 운장산 아래에는 용마골이라는 마을이 있었다. 먼 옛날, 이곳에 마음씨 착하고 순박한 늙은 부부가 살았다. 살림은 가난했지만 두 사람은 남부러울 것 없이 사이좋게 지냈다. 다만 이순이 넘도록 아들이나 딸 하나 없다는 것이 유일한 걱정이었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3
고산녀석 애비처 최초등록 2026.08.20. 11:40
사방을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넓은 들판 한가운데 아늑하게 자리 잡은 완주군 고산천에는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물이 흘렀고, 물고기들은 은빛 비늘을 번쩍이며 헤엄쳤다. 고산에는 ‘고산녀석하미처(高山麗石何美處)’라는, 산천의 수려함을 노래한 문구가 선비들의 입을 통해 전해왔다. 예부터 놀이터로도 삼남(三南)에서 으뜸으로 꼽혀 전국 방방곡곡에서 여행객이 몰려들었다. ‘오늘은 전라, 내일은 충청’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여러 고을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3
호랑이의 효행 최초등록 2026.08.20. 11:39
아주 먼 옛날, 지금의 완주군 소양면 위봉사 아래 어느 마을에 호심이라는 효성 지극한 소년이 살고 있었다. 호심은 남의 집 일을 거들며 겨우 생계를 이어가는 가난한 처지였지만, 늙은 어머니를 봉양하는 정성만큼은 어느 부자 못지않았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3
견뎌내기 최초등록 2026.08.20. 11:38
옛날 어느 마을에 머리 부스럼을 늘 앓는 사람과 눈병을 앓는 사람, 그리고 늘 코를 훌쩍이는 코흘리개가 살았다. 부스럼장이는 시도 때도 없이 머리를 긁적였고, 눈병을 앓는 사람은 눈가에 모여드는 파리떼를 쫓느라 정신이 없었다. 코흘리개는 항상 코를 훌쩍이며 소매 끝으로 콧물을 닦았다. 그런데 세 사람 모두 자기 허물은 잊은 채 서로의 흉만 잡고 헐뜯기 일쑤였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3
꾀 많은 미녀 최초등록 2026.08.20. 11:37
어느 시골에 예쁘기로 소문난 처녀가 살았다. 갑자기 부모를 잃고 혼자 살게 되었지만, 인물도 좋고 솜씨도 뛰어나 여러 곳에서 청혼이 들어왔다. 그러나 처녀는 부모의 삼 년 상이 끝날 때까지는 시집갈 생각이 없다며 모두 거절했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3
방귀시합 최초등록 2026.08.20. 11:37
옛날 팔도에서 방귀를 잘 뀌기로 이름난 사람이 둘 있었다. 한 사람은 경상도 방귀장이였고, 다른 한 사람은 전라도 방귀장이였다. 어느 날 전라도 방귀장이는 이왕이면 팔도에서 제일가는 방귀장이가 되겠다며 경상도까지 원정 시합을 떠났다. 먼 길을 걸어 경상도 방귀장이의 집을 찾아갔지만 주인은 마침 장에 가고 없었다. 집을 둘러보니 초라한 초가집이었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2
채가바위 전설 최초등록 2026.08.20. 11:36
전주·남원 간 도로에서 약 200m 떨어지고 의암 수원지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100m쯤 되는 곳에 높이 20~30m의 채기바위가 있다. 이 바위에는 ‘옷도리’라는 인물에 얽힌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이 마을에는 품팔이로 살아가는 과부가 있었다.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꾼 뒤 저절로 임신하여 여섯 달 만에 아들을 낳았는데, 아이는 허리 윗부분만 있는 모습으로 태어났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아이를 ‘웃도리’라고 불렀다.
완주군 전설과 설화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20. 11:51
용소(龍沼) 최초등록 2026.08.20. 11:35
옛날 이 마을에는 마흔이 넘은 착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주변에는 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산골이라 화전을 일구어 잡곡을 심고 산채를 뜯어 겨우 생계를 이어갔다. 생활은 어려웠지만 남달리 금슬이 좋았던 부부는 부지런히 일하며 행복하게 살았다. 다만 한 가지 걱정은 마흔이 넘도록 슬하에 자식이 없다는 것이었다.
트로이 전쟁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9. 15:43
네스토르 – 트로이 전쟁의 노왕 최초등록 2026.08.19. 15:31
필로스의 왕 네스토르는 트로이 전쟁에 참가한 그리스 영웅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았다. 젊은 시절부터 수많은 전쟁을 겪은 그는 아흔 척의 배를 이끌고 트로이로 향하여 아가멤논을 보좌하고, 다투는 장수들을 중재하며 그리스군을 이끌었다. 때로는 직접 전차를 몰고 전장에 나섰으며, 파트로클로스에게 아킬레우스를 대신해 싸울 길을 제시하기도 했다. 전쟁 말기에는 아들 안틸로코스를 잃었지만 살아서 필로스로 돌아왔고, 훗날 자신을 찾아온 텔레마코스에게 트로이 전쟁과 영웅들의 귀환을 들려주었다.
트로이 전쟁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9. 13:19
메넬라오스 – 스파르타의 왕 최초등록 2026.08.19. 12:35
메넬라오스는 미케네 왕 아트레우스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살해되자 형 아가멤논과 함께 왕국을 떠나야 했다. 스파르타에서 틴다레오스의 보호를 받은 그는 헬레네와 혼인해 왕이 되었고, 파리스가 헬레네를 데려가자 옛 구혼자들의 맹세를 불러내 트로이 전쟁에 나섰다. 십 년의 전쟁 뒤 헬레네를 되찾았으나 곧바로 고향에 돌아오지는 못했다. 바다와 여러 나라를 떠돈 끝에 그는 다시 스파르타로 돌아와 왕좌와 가정을 되찾는다.
트로이 전쟁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9. 12:28
아가멤논 – 그리스군의 총사령관 최초등록 2026.08.19. 12:28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은 동생 메넬라오스의 아내 헬레네가 트로이로 떠나자 그리스의 왕과 영웅들을 불러 모아 거대한 원정군을 이끈다. 그러나 출정을 위해 딸 이피게네이아의 희생을 결단해야 했고, 트로이에서는 아킬레우스와 충돌하여 그리스군을 위기에 빠뜨린다. 십 년 전쟁 끝에 트로이를 무너뜨리고 승리한 왕으로 귀환하지만, 미케네 왕궁에서는 또 다른 복수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트로이 전쟁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8. 13:04
오디세우스 – 이타카의 왕 최초등록 2026.08.18. 12:39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는 힘보다 지략으로 이름을 남긴 그리스의 영웅이다. 페넬로페와 혼인해 왕이 된 그는 트로이 전쟁에 참가하여 수많은 계략과 협상으로 그리스군을 이끌고, 마침내 트로이 목마로 전쟁의 끝을 앞당긴다. 그러나 귀향길에는 포세이돈의 분노가 기다리고 있었다. 십 년 동안 바다를 떠돈 그는 마침내 이타카로 돌아와 왕국과 가족을 되찾지만, 후대의 전승은 그의 삶이 또 다른 예기치 않은 운명으로 이어졌다고 전한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6. 23:17
트로이 – 프리아모스의 왕국 최초등록 2026.08.16. 23:17
트로이는 처음부터 프리아모스의 도시였던 것은 아니다. 이다산 기슭에 자리를 잡은 다르다노스에서 시작해 에리크토니오스와 트로스, 일로스, 라오메돈을 거치며 왕국은 넓어지고 성벽도 세워졌다. 한 차례 헤라클레스에게 함락된 뒤 살아남은 프리아모스는 왕위를 이어받아 트로이를 다시 일으킨다. 수많은 왕자와 공주가 자란 그의 왕궁은 마침내 파리스가 헬레네와 함께 돌아오면서 거대한 전쟁의 중심이 되고, 오래된 왕국은 마지막 왕과 함께 멸망을 맞는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6. 23:13
이타카 – 오디세우스의 왕국 최초등록 2026.08.16. 23:13
이타카는 그리스 서쪽 바다에 자리한 오디세우스의 왕국이었다. 라에르테스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오디세우스는 페넬로페와 혼인하고 아들 텔레마코스를 얻지만, 트로이 전쟁에 나서며 오랫동안 나라를 비운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왕이 돌아오지 않자 왕궁에는 구혼자들이 몰려들고 왕가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스무 해 만에 거지의 모습으로 돌아온 오디세우스는 아들과 힘을 합쳐 왕궁을 되찾고, 마침내 이타카의 질서를 다시 세운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6. 23:07
필로스 – 네스토르의 왕국 최초등록 2026.08.16. 23:07
포세이돈의 아들 넬레우스가 세운 필로스는 헤라클레스의 공격으로 왕가가 큰 상처를 입지만, 살아남은 네스토르에게 그 운명이 이어진다. 젊은 시절 뛰어난 전사였던 네스토르는 훗날 필로스의 왕이 되어 트로이 전쟁에 아들들과 함께 출정한다. 전쟁에서 아들 안틸로코스를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세월이 흐른 뒤 아버지를 찾아온 텔레마코스에게 트로이와 영웅들의 귀향을 들려준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6. 23:02
프티아 – 아킬레우스의 고향 최초등록 2026.08.16. 23:02
테살리아 남부의 프티아는 펠레우스 왕가의 나라로, 그의 아들 아킬레우스와 미르미돈족의 고향으로 전해진다. 아이기나를 떠나온 펠레우스가 이 땅에 자리 잡고 테티스와 혼인하면서 프티아는 펠레우스 왕가의 중심지가 되었다.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자 왕자와 미르미돈 전사들은 바다를 건너 떠났고, 펠레우스는 그들의 귀환을 기다리며 고향에 남았다. 전쟁 뒤에는 네오프톨레모스와 안드로마케의 이야기가 다시 프티아로 이어지며, 아킬레우스 이후에도 계속되는 왕가의 운명을 보여준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6. 22:58
스파르타 – 헬레네의 왕국 최초등록 2026.08.16. 22:58
펠로폰네소스 남쪽, 에우로타스 강과 타이게토스 산 사이의 땅에는 신들의 후손과 오래된 왕가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라케다이몬이 아내 스파르타의 이름을 도시에 붙인 뒤, 이곳은 틴다레오스와 레다, 디오스쿠로이와 헬레네의 고향이 된다. 마침내 헬레네와 혼인한 메넬라오스가 왕위를 잇지만, 파리스가 찾아오면서 평온했던 왕국은 트로이 전쟁의 출발점이 된다. 십 년의 전쟁과 긴 방랑이 끝난 뒤, 헬레네와 메넬라오스는 다시 스파르타로 돌아온다.
그리스 신화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6. 22:45
미케네 – 아가멤논의 왕국 최초등록 2026.08.16. 22:45
아르고스 평원을 내려다보는 미케네는 페르세우스가 세운 왕국으로 전해진다. 거대한 성벽 안에서는 그의 후손들이 왕위를 이었고, 에우리스테우스가 죽은 뒤에는 펠롭스의 두 아들 아트레우스와 튀에스테스가 왕좌를 놓고 다툰다. 형제의 싸움은 왕궁에 깊은 원한을 남긴다. 훗날 아가멤논은 미케네의 왕이 되어 그리스의 여러 왕들을 이끌고 트로이로 떠나지만, 십 년 뒤 승리하여 돌아온 왕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영광이 아니라 오래된 가문의 복수였다.
트로이 전쟁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5. 19:10
헬레노스 – 트로이의 예언자 최초등록 2026.08.15. 18:54
헬레노스는 프리아모스와 헤카베의 아들로, 트로이에서 가장 뛰어난 예언자로 꼽힌 왕자였다. 그는 신들의 뜻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무기를 들고 전장에 섰으며, 헥토르에게 신탁을 전해 위기를 막으려 했다. 그러나 파리스가 죽은 뒤 헬레네를 둘러싼 갈등으로 트로이를 떠났고, 그리스군에게 붙잡혀 성을 무너뜨릴 조건을 밝히게 된다. 멸망 뒤에는 에페이로스로 가서 새 삶을 꾸리고, 아이네이아스에게 이탈리아로 향하는 길을 예언했다.
운영자 노트 필아저씨의 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5. 17:04
트로이 전쟁, 이야기의 지도를 펼치다 최초등록 2026.08.15. 14:11
트로이 전쟁은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가운데 하나다. 헬레네와 파리스, 아킬레우스와 헥토르, 트로이 목마와 오디세우스처럼 잘 알려진 인물과 사건들이 모두 이 전쟁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트로이 전쟁의 이야기는 트로이 성벽 아래에서 벌어진 십 년의 전쟁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궁인창의 독서여행 궁인창의 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5. 15:01
[궁인창 독도항로 탐사기-2] 프랑스 로랑 살로몽, ‘경관 한계 극복하고 육항산과 관계 시적 표현한 작품’ 선정 최초등록 2026.08.15. 15:01
동해를 품은 아름다운 사람들 2 정라진 바닷가는 일제강점기인 1915년 삼척항 개발과 방파제 건설이 시작되면서 옛 모습을 잃고 해안가가 많이 매립되었다. 이후 삼척항 주변에는 조선소와 삼표시멘트 제2공장, 자재창고 등이 많이 들어섰다. 동해안에 고기가 많이 잡혀 한동안은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했다. 최근 들어 삼척시는 항구 주변의 공장들과 노후화된 산업시설들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정비하고자 노력해 왔다, 그러나 부지 개발을 위한 공업지역에서 준공업지역으로의 용도변경 등 복잡한 행정 절차의 인해 신속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트로이 전쟁 별전 가담항설의지식창고 최종변경 2026.08.15. 13:40
데이포보스 – 헥토르와 파리스의 형제 최초등록 2026.08.15. 12:26
데이포보스는 프리아모스와 헤카베의 아들로, 헥토르와 파리스의 형제이자 트로이를 지킨 뛰어난 전사였다. 그는 그리스군의 함선 앞에서 싸우며 여러 장수와 맞섰고, 헥토르가 죽은 뒤에도 무너져 가는 트로이에 남았다. 파리스가 죽자 헬레네의 새 남편이 되었지만, 목마가 성 안으로 들어온 마지막 밤 메넬라오스의 손에 죽는다. 훗날 아이네이아스는 명계에서 그를 만나 그날 밤의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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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7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