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청와대 브리핑
2018년
  2018년 2월
2018년 2월 26일
2018년 2월 25일
2018년 2월 24일
2018년 2월 23일
2018년 2월 22일
2018년 2월 20일
2018년 2월 19일
2018년 2월 17일
2018년 2월 15일
2018년 2월 13일
2018년 2월 12일
2018년 2월 11일
2018년 2월 10일
2018년 2월 9일
2018년 2월 8일
2018년 2월 7일
2018년 2월 6일
2018년 2월 5일
수석·보좌관회의 결과 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05
2018년 2월 3일
2018년 2월 2일
2018년 2월 1일
about 청와대 브리핑
내서재
추천 : 0
【정치】
(2018.08.16. 19:24) 
◈ 수석·보좌관회의 결과 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05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여민1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에 대한 종합보고와 점검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여민1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에 대한 종합보고와 점검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를 마치며 신영복 선생의 글인 ‘춘풍추상(春風秋霜)’ 액자를 각 비서관실 에 선물하셨다고 밝히면서 액자를 선물한 배경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춘풍추상(春風秋霜)’이라는 글은 채근담(菜根譚)에 있는 문구로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대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대해야 한다’는 뜻이다. 공직자로서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이 보다 더 훌륭한 좌우명이 없다고 생각한다. 공직자가 공직에 있는 동안 이런 자세만 지킨다면 실수할 일이 없을 것이다. 우리 정부가 2년차에 접어들면서 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는데, 초심을 잃지 말자는 취지에서 액자를 선물하게 됐다. 공직자가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봄바람 같이 해야 하지만, 업무 성격에 따라 남을 대할 때에도 추상과 같이 해야 할 경우가 있다. 검찰, 감사원 등이 그렇고 청와대도 마찬가지다. 남들에 게 추상과 같이 하려면 자신에게는 몇 배나 더 추상과 같이 대해야 하며, 추상을 넘어서 한겨울 고드름처럼 자신을 대해야 한다(일동 웃음)”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 ‘춘풍추상(春風秋霜)’은 신영복 선생이 참여정부시절 노무현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인데, 문 대통령이 그 때의 기억을 살려 그 글을 찾아보라고 부속실에 지시했습니다.
 
부속실에서 신영복 선생님의 ‘더불어 숲’ 재단에 문의해 본 결과, ‘더불어 숲’ 재단에서 보관하고 있던 글을 재단의 양해를 구해 사본을 전달 받았고, 오늘 총무비서관실을 통해 청와대 내 각 비서관실로 전달하게 된 것입니다.
【정치】 청와대 브리핑
• 제 132회 IOC 총회 개회식 브리핑 - 2018-02-05
• 수석·보좌관회의 결과 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05
• 모레노 IDB(미주개발은행) 총재 접견 결과 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05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