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목요일에 발간된 Leger사의 브랜드 평판 설문조사에 의하면 팀홀튼(Tim Hortons)의 브랜드 평판이 2017년 4위에서 올해 50위로 곤두박칠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팀홀튼은 지난 10년 동안 대부분 10위 안에 들 정도로 브랜드 평판이 탄탄한 회사였으나, 올해는 사정이 다릅니다.
팀홀튼의 프랜차이즈 소유주와 본사와의 갈등이 브랜드를 악화시키고 있으며 최근에는 1월부터 시행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회사 측에서 직원복지를 줄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수가 계속 증가하면서 팀홀튼의 전체 매출은 늘고 있지만, 2017년에 집계된 매점 판매율은 0.1% 하락했으며 이는 2016년 동안 2.5% 증가한 것과 대비된 현상입니다. 또한 토론토 주식시장에서 팀홀튼의 소유주인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주식은 작년 10월 이후로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 다음은 평판점수가 가장 많이 하락한 회사 5위입니다.
1위: Sears (-61점) 2위: Tim Hortons (-25점) 3위: Bombardier (-14점) 4위: Weston (-12점) 공동 5위: Molson Coors / Labatt / SC Johnson (-10점)
• 다음은 2018년에 가장 최고의 평판점수를 기록한 회사 목록입니다.
1위: Google (83점) 2위: Shoppers Drug Mart (78점) 3위: Canadian Tire (76점) 4위: Sony (76점) 5위: Samsung (75점) 6위: Microsoft (74점) 7위: Dollarama (74점) 8위: Kellogg (72점) 9위: Campbell (72점) 10위: Kraft (7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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