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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1월
  11월 6일 (수)
고시촌으로 청년들 등 떠미는 정부의 무책임한 공무원 증원. 미래세대에겐 세금폭탄으로 돌아간다.[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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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청년(靑年) # 고시촌 # 공무원 증원 # 세금폭탄
【정치】
(2019.11.08. 10:09) 
◈ 고시촌으로 청년들 등 떠미는 정부의 무책임한 공무원 증원. 미래세대에겐 세금폭탄으로 돌아간다.[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인사혁신처가 3만여 명에 달하는 내년도 공무원 신규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29년 만에 최대 규모이고, 퇴직자에 따른 행정직 충원까지 합하면 6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자유한국당 (정당)】
인사혁신처가 3만여 명에 달하는 내년도 공무원 신규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29년 만에 최대 규모이고, 퇴직자에 따른 행정직 충원까지 합하면 6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들의 일자리정책 실패를 덮어보고자, 정부가 나서서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공무원 숫자만 늘리고 청년들에게는 공무원을 꿈꾸라며 희망고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연평균 7천 명 정도 수준이던 증원수는 임기 내에 17만 4천명의 공무원을 늘이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무책임한 계획아래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무원 증원을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재정부담에 대한 고민 없이 그저 일자리통계 좀 개선해보려는 심산으로 쏟아내는 공무원 증원은 미래세대에게 세금폭탄이 되어 돌아간다.  
 
국회예산정책처 분석결과 공무원 17만 4천명을 증원하면 향후 30년간 9급 기준으로 최소 327조원의 혈세가 필요하고, 2001년부터 세금으로 메우고 있는 공무원연금 보전규모도 올해 1조 6천억에서 2023년에는 3조 3천억으로 두 배 이상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남기 부총리는 이번 증원에 대해 ‘단순히 비용부담보다는 청년실업난 해소의 편익을 감안해 달라’는 무책임하고 근시안적인 발언으로 국민들을 우롱했다.  
 
이러한 재정투입보다 더 슬픈 것은,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꿈을 펼쳐야 할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자의반 타의반 고시촌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현실이다. 
 
정부는 총선을 앞두고 선심성으로 공무원 자리를 늘이고, 일자리 지표가 좋아졌다며 자랑하면 그만이겠지만,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어느새 공무원을 장래희망으로 꿈꾸며 소중한 청춘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OECD조사에 따르면 공무원 한명을 늘릴 때마다 민간일자리가 1.5개 줄어든다고 한다.
정부는 국민세금 퍼붓는 재정일자리와 공공일자리 늘여서 일자리 통계 부풀리는 짓은 제발 그만두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민간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야한다. 
 
더 이상 청년들에게 공무원을 꿈꾸라고 강요하지 않는 것. 자신들의 적성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는 것이야말로 기성세대가 청년들에게 해야 할 최소한의 의무이자 가장 좋은 선물일 것이다.  
 
2019. 11. 6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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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청년(靑年) # 고시촌 # 공무원 증원 # 세금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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