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국민개헌 위한 마지막 기회를 외면해선 안된다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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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09.02. 00:14) █
◈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국민개헌 위한 마지막 기회를 외면해선 안된다 외 1건 -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자유한국당은 국민개헌 위한 마지막 기회를 외면해선 안된다

국회의 개헌논의가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원내대표간 국회개헌 논의 진행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개헌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우선 국회 개헌안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국회 개헌안 마련을 위해 대통령 개헌발의 시점을 21일에서 26일로 미뤄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우원식 원내대표의 이러한 요청은 개헌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나온 것이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이 국회 주도의 개헌을 추진할 의지가 있다면 즉시 여야 원내대표 협상을 통해 책임 있는 결과를 함께 만들어야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자유한국당의 개헌 입장은 모호하기만 하다.

자유한국당은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의 동시실시 약속, 대통령의 개헌발의에 대한 입장을 손바닥 뒤집듯이 바꾸면서 이제야 6월 개헌발의 입장을 내놓고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지방선거 동시 개헌 투표라는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이는 우리 국회의 의무이며 동시에 개헌을 성공시킬 투표율 확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약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한 번 야당의 신의 있는 자세를 강력히 요청한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은 국민개헌을 위해 여당이 제안한 마지막 기회를 외면해서는 안될 것이다.

■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그 가치를 지속적으로 일궈 나가겠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오늘 저녁 폐회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여정을 마친다.

우리나라는 6개 전 종목에 걸쳐 83명이라는 역대 최다 규모의 선수단을 출전시켰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49개국, 1500여명의 역대 최다 참가국 및 선수단이 참여해 환호와 감동을 연출했다.

특히 26년 만에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 선수는 국민께 가슴 벅찬 울림을 전했고, 입장권 판매 역시 목표치의 150%를 달성할 만큼 국민들의 성원도 뜨거웠다.

이처럼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아 애쓴 조직위와 선수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제 대회는 막을 내리지만, 패럴림픽의 가치는 지속되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동계패럴림픽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며 상생하는 사회, 장애인에 대한 차별해소와 이해 증진, 인권향상에 힘쓸 것이다.

“나도 했듯이 모두 할 수 있다”는 신의현 선수의 수상 소감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 나가겠다.

2018년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우원식 원내대표, 개헌 관련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 더불어민주당 •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국민개헌 위한 마지막 기회를 외면해선 안된다 외 1건 - 더불어민주당 • [정태옥 대변인 논평]장애를 떠나 모두가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며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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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