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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7월
  7월 8일 (월)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토론회 “엘리트 선수 육성, 어떻게 할 것인가”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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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9.07.14. 22:00) 
◈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토론회 “엘리트 선수 육성, 어떻게 할 것인가” 축사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토론회 “엘리트 선수 육성, 어떻게 할 것인가”축사 【바른미래당 (정당)】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토론회 “엘리트 선수 육성, 어떻게 할 것인가”축사
(2019.07.08./14: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손학규 당대표
 
김수민 의원이 청년과 여성 뿐만아니라 체육계에도 관심이 높은 줄 몰랐다. 요즘 바른미래당 청년위원장으로서 바른미래당과 청년과의 소통강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우리 당이 청년정당으로 거듭나는데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요즘 어린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 되겠다는 인원을 찾기 어렵다. K-POP, 연예인, 운동선수와 같은 장래희망이 더 많이 나올 것 같다. 요즘 TV를 켜서 특별히 보는 프로그램이 없으면 스포츠 채널을 많이 시청한다. 거기에 손흥민 선수 특집, 류현진 선수 특집, 이강인 선수 특집 등이 많이 나온다.
 
사회가 크게 바뀌었다. 과거 엘리트 선수라고 하면 체육에 특별히 특기가 있는 반면, 공부에는 흥미가 없는 사람들이라고들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체육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선도적 역할과 함께 문화적, 경제적 산업발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체육은 이제 문화체육관광부 정도로 포장하기엔 부족한 듯하다.
 
학교에서 선수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스포츠에만 전념하게 할 것인지, 혹은 학점이나 성적관리도 같이 할 것인지도 관심사이다. 또한 요즘 미투운동에 더해 체육계의 여러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다. 합숙소 폐지여부까지 검토하는 등 논란은 여전히 많다. 그러나 저는 스포츠가 과거처럼 부수적인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과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영역이 된 만큼, 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도록 독자적이고 자유롭게 독립성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을 위해 국가가 잘 뒷받침해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체육계의 전반에 구체적인 예측은 전문가가 아니어서 결론을 내기 어렵지만, 국가 전체의 정책과 산업과 경제차원에서 접근해 보면 오늘 토론을 통해 중요한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오늘 이 자리에 스포츠계 지도자적 역할을 하신 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셨다. 좋은 결론을 내 주셔서 바른미래당이 좋은 정책을 반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 오신환 원내대표
 
저도 사실은 엘리트 체육인이 되고 싶어 중학교때까지 학교에서 태권도선수로 활동하다가 실력이 잘 늘지않아 중간에 포기하고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엘리트 선수육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시의적절한 시기에 김수민 의원님, 토론회를 개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한민국이 체육 강국으로 알려진 것은 세계적으로도 기정사실이다. 자료를 봤더니 1948년 런던올림픽부터 최근 평창올림픽까지 총 35번의 올림픽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했고, 337 박수처럼 33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단한 성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작년 미투운동으로 체육계 또한 몸살을 앓았다. 그런 과정에서 스포츠 혁신위원회가 출범하고, 결과적으로 6개의 권고안을 제안한 것으로 안다.
 
결론적으로 학생선수는 운동이 과잉이고, 일반적인 학생은 부족하다는 부분을 개선해서 그 균형을 찾아야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일반 학생의 운동부족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고 받아들일 수 있지만, 학생선수의 경우 엘리트체육이 학교에서 잘 육성되고 만들어져 가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는 우리가 깊이 고민해볼 문제이다.
 
대한민국 체육계의 근간이 되고 있는 것은 학교에서부터 시작되는 선수육성이다. 저희 지역에만 해도 각 학교에 운동부들이 거의 다 사라져가고 있다. 제 모교에도 복싱부나 태권도부가 이미 사라져있는 상태이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진정한 엘리트 선수들의 육성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심도있게 토론하고 좋은 대안을 많이 만들어갔으면 한다.
 
오늘 참석해주신 체육계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바른미래당이 김수민 의원 중심으로 뜻을 모아 전폭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 법과 제도적으로 개선할 부분들을 찾아나가겠다.
 
▣ 김수민 전국청년위원장
 
오늘 폭염을 뚫고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이 토론회에 열일을 제치고 와 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과연 누구를 위한 혁신인가?’ 6월에 발표한 제2차 권고안을 두고 현장에서 나온 이야기들이다. 학기 중 주중 대회를 금지하고 특기자 제도를 개선하고, 합숙소 폐지하고, 소년체전 확대 개편하고, 주중 대회 참가 금지 등 상당 부분의 현장 목소리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정계와 체육계, 학계의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우리 류현진 선수와 김병지 선수, 박노준 선수를 비롯한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고 건강한 체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에 모였다.
 
오늘 이 토론회를 위해서 좌장을 맡아주신 김학수 위원장님, 주제 발표를 위해서 귀한 시간을 할애해주신 김도균 교수님, 손범규 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또 아울러 토론회에 참석해주신 박노준 회장님, 김병지 선수님, 정동국 회장님, 김세훈 기자님, 왕기영 과장님, 신진용 교육부 체육예술교육지원팀장님, 김재원 본부장님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서 그야말로 우리나라가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정책 패러다임을 찾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손학규 당대표님을 비롯한 김중로 의원님, 최도자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가정 속에 평화와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끝>
 
 
첨부 :
20190708-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토론회 “엘리트 선수 육성, 어떻게 할 것인가” 축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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