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19년 농업마이스터대학 교육운영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S등급)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금번 평가는 전국 9개도 농업마이스터대학에 대한 교육운영과 교육성과 2개 영역, 14개 세부 지표별 종합심사 과정을 거쳤다. ○ 각 지표 분석결과 고른 점수 분포도를 나타냈으며, 특히 교육생의 수업내용 만족도와 교수자 만족도 설문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 금번 평가결과는 '09년 개교 당해년도 최우수(1위)에 이어 올해까지 총 7회 최우수 평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삼락농정(三樂農政)이라는 전북도정 제1목표 실현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 전북도는 농식품인력개발원 내에 실용농업교육센터, 6차산업관 등 농식품 교육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 하였으며 ○ '18년도에는 농식품부에서 공모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632억)에도 선정되어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15년도 농업·농촌 교육경진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은 대학에게는 농식품부장관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첨부 : 농업마이스터대학.hwp (12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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