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민선 6기부터 민선 7기 현재까지 도정 제1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락농정』사업인 ’좋은 한우 개량사업‘ 추진으로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18일 전라북도는 한해 좋은 한우 암소개량사업 추진 성과 보고를 통하여 2019년은 ”전북 한우“의 위상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였다고 설명했다. □ 첫째, 좋은 암소 선발·관리사업 추진으로 204억원 경제적 효과 ○ 도내 임신 가능한 한우 암소(193천두) 중 약 20%인 39천두의 좋은 암소를 DNA 검사 등을 통해 선발·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18년 27천두에 비해 약 44%를 확대 추진하였다. ○ 암소 개량효과와 좋은 암소에서 태어난 소의 도축성적을 분석한 결과(’16~‘19.11월) 전국평균과 비교할 때 약 204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파생되었다. * 암소 개량에 따른 좋은 암소의 연간 경제적 효과 : 140.6억원 좋은 암소에서 태아난 소의 연간 경제적 효과 : 63.6억원/년 (자세한 사항은 첨부 2 참고) ○ 또한, 개량사업의 효과로 도내 전체 한우의 고급육 생산율이 전국 1위를 기록하여 전북 한우의 위상이 도약하였다고 밝혔다.
첨부 : 한우개량사업.hwp (36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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