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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11일 (수)
▪ [정례] (9월 15일 이후 보도 가능) 세계평화의섬 범도민 평화실천사업 하반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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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행정】
(2019.09.21. 07:31)  █
◈ [정례] (9월 15일 이후 보도 가능) 세계평화의섬 범도민 평화실천사업 하반기 이어간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평화의섬 2019년 범도민실천협의회 분과별 【문화정책과 (064-710-3418)】  2019-09-11 10:51:03
환경자원 순환의 현장을 찾아서(평화환경분과), 미얀마 해외봉사(평화봉사분과) 등
 
□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평화의섬 2019년 범도민실천협의회 분과별
(5개분과) 평화실천 사업을 국내외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환경자원 순환의 현장의 찾아서’(평화환경)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계속되며 ‘현지NGO와 함께하는 해외봉사활동’(평화봉사)은 9월 20일~26일 미얀마 양곤주에서 열린다.
 
□ ‘환경자원 순환의 현장을 찾아서’사업은 총 3차로 구성되었다.
- 1차(5월 9일): 제주환경자원 순환센터 답사(도민 47명 참여)
- 2차(6월 6일): 제주시 가축분뇨처리 공공처리장 답사(도민 55명 참여)
- 3차(10월 9일 예정): 대정하수처리장 답사
 
○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가축분뇨, 하수처리 등 생활환경과 밀접한 시설을 견학하고 주변의 자연생태, 문화, 역사 유적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제주 미래가치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 또한 ‘해외현지 NGO와 함께하는 해외봉사활동’사업으로 미얀마 현지 NGO인‘MGHF(Ministry of Government Housing Family)’와 함께 미얀마 양곤주에 있는 Mya yaung chi 여승학교에서 생활환경 개선 및 위생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Mya yaung chi 여승학교는 소수민족인 팔라우족 고아 150명을 대상으로 승려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외부지원에 의존해서 운영되고 있다.
 
○ 생활환경개선 사업으로 여승학교 기숙사 및 생활공간에 침대(20개)와 책장(6개)을 현지에서 직접 제작해 보급한다. 여성위원들과 여학생들이 함께 대안 생리대를 직접 만들고, 칫솔 보급과 치아관리 안내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 또한, 세계평화의섬 제주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세계평화의섬 범도민실천협의회가 분과별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고 있다”면서“오는 10월 제2회 제주평화축제를 공동사업으로 준비해 도민과 함께 평화의 의미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
(190915 이후 보도가능) 세계평화의섬 범도민 평화실천사업 하반기 적극 추진(공보관 검토).hwp (55 KBytes)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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