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네덜란드 명화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29일 도립미술관서 상영
■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9월 ‘미술관 속 영화관’ 상영 영화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선정해 오는 29일 오후 3시에 도립미술관 강당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당일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 영화 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 전시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710-4273), 현대미술관(710-7807)으로 하면 된다.
■ 최정주 관장은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베르메르의 작품의 색감을 그대로 재현해 낸 영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보면서 관람객들이 재미와 감동을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다.
○ 이어, “앞으로 영화 월별 테마를 선정해, 오는 10월 27일에는 <마네의 제비꽃 여인:베르트모리조>, 11월 24일과 12월 29일에는 각각 <모아나>, <미녀와 야수>를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 : 190925 도립미술관-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무료 상영.hwp (521 KBytes) 9월 미술관속영화관_진주귀걸이를한소녀_인스타용.jpg (330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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