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통계 현황 소개 및 한·일 업무협력 방안 협의
■ 제59차 한-일 양자 통계협력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일본 통계 대표단(단장 이노우에 다카시)이 15일 제주도청을 찾아 업무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 이노우에 다카시(Takashi INOUE) 국가통계센터 이사를 비롯한 일본 대표단은 김현민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제주도청 지역통계 현황을 살펴보고 환담을 나눴다.
■ 일본대표단의 제주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 김현민 기획조정실장은 일본 대표단의 제주 방문을 환영하며“이번 양자회의를 통해 한-일 양국 간에 통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한편 한-일 양자 통계협력회의는 198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기업활동조사, 경총 자료처리, 마이크로데이터 등을 주제로 개최됐다.
○ 대전에 이어 제주를 찾은 대표단은 통계청 제주 사무소와 제주도청에서 국가 통계와 지역통계의 작성․활용과 역할 등에 대한 현황을 확인했으며, 양국 간 통계협력 방안을 위한 정보를 교환했다.
* 행사 후 사진 등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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