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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산-<4>시민들이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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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FINA World Aquatics Championships)
【스포츠】
(2019.07.28. 21:45) 
◈ [체육]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산-<4>시민들이 치렀다
자원봉사자·시민서포터즈, 대회 성공 주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산-<4>시민들이 치렀다
 
자원봉사자·시민서포터즈, 대회 성공 주역
- 11세 소년부터 90세 어르신까지 시민 1만5천여명 자발적 참여
- 통역, 시상, 응원, 환영, 주차, 청소 등 대회기간 곳곳서 맹활약
- “광주대회에서는 모든 선수들에게 ‘그들만의 응원단’이 있다”
- 국제수영연맹, 공식 홈페이지 통해 ‘시민서포터즈’ 활약상 소개
- 이용섭 시장 “대회성공은 자원봉사자·시민서포터즈 헌신 덕분”
(언론지원단, 236-9088)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 주역은 1만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시민서포터즈다.
 
○ 이들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대회기간 대회운영과 지원의 두 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 광주수영대회 자원봉사자는 통역 832명을 비롯해 모두 3126명이 활동했다.
 
○ 이들이 투입된 곳은 개·폐회식 의전, 경기장 시상, 안내 등 31개 분야.
 
○ 각 경기장과 선수촌, 공항, 역 등에 배치돼 현장 곳곳에서 행사진행, 수송, 운전 등 크고 작은 일들을 수행하면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원활한 경기 진행과 선수 및 관람객들의 안전, 주차안내, 질서유지 및 청소 등도 이들이 맡아 처리했다.
 
○ 특히 환한 미소로 손님들을 응대하며 도움이 필요한 선수나 관람객들에게 문제를 해결해주며 광주의 따뜻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까지 해냈다.
 
○ 전국 각지에서 3주간 짐을 싸들고 온 자원봉사자들이 있는가 하면 11세 초등생부터 90세 어르신까지 다양했다. 봉사에는 출신지, 직업, 남녀노소를 불문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 실제 하루 수십 차례 물속에 뛰어들며 공을 챙기는 수구 볼보이 김강혁(인천 용현초)군은 11살로 이번 대회 최연소 자원봉사자이다.
 
○ 수영을 배우고 있는 김군은 “박태환 선수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경영 선수가 되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밝혔다.
 
○ 일본어 통역을 맡은 김종식씨는 90세로 이번 대회 최고령 자원봉사자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씨는 “일제 강점기를 겪으며 나라를 잃어버린 기억에 국가적 행사에 참여해 꼭 일조하고 싶었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 1만2000여 명의 시민서포터즈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 대회 전, 광주지역 시민, 학생, 사회단체 등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시민서포터즈는 한달 만에 1만2000여 명이나 등록했다.
 
○ 이들의 주요 임무는 선수단 환영, 환송, 국가별 경기장 응원이다.
 
○ 지난 7일 무안공항을 입국한 스페인 선수단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광주 송정역으로 도착하는 선수단까지 무려 20여 차례나 직접 피켓과 꽃다발을 들고 자기 가족을 맞는 심정으로 외국 선수단을 맞이했다.
 
○ 또, 각 경기장별로 응원단을 구성해 우리나라 선수들뿐만 아니라 타국의 선수들까지 힘차게 응원해 사기를 북돋았다.
 
○ 시민서포터즈는 행사나 경기를 축제로 이끄는 붐 조성 역할도 했다. 선수들의 에너지를 샘솟게 하고 조용한 경기장 분위기를 응원과 박수 소리가 넘치는 축제 행사장으로 바꿨다.
 
○ 또, 외국 선수들에게 남도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게 직접 자비를 들여 버스와 식사 등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었다.
 
○ 시민서포터즈들과 문화 체험을 다녀온 카자흐스탄의 한 선수는 “체험을 계기로 한국을 다시 알게 됐다”며 “여러 나라를 가봤지만 광주 시민처럼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들은 없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 대회 주최측인 국제수영연맹(FINA)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 시민 서포터즈들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 국제수영연맹은 “선수들은 자신의 팬들이 필요 없을 정도로 광주대회에서는 모든 선수들에게 ‘그들만의 응원단’이 있다”고 시민 서포터즈를 집중 조명했다.
 
○ 또 “등 뒤에 ‘서포터’라고 쓰여진 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거의 모든 경기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며 “그들이 들고 있는 현수막에는 ‘우리는 당신을 응원한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고 밝혔다.
 
○ 204개 팀으로 구성된 시민서포터즈는 각 경기장마다 ‘DIVE INTO PEACE’가 새겨진 부채나 응원도구를 들고 각국 선수와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역동적인 대한민국과 따뜻한 광주를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단이었다.
 
○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도 “많은 분들이 광주세계수영대회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며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휴일도 없이 노력해준 자원봉사자와 시민서포터즈 덕분이며 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밝혔다.
 
○ 젊은 열기와 노련한 경험으로 온갖 궂은 일을 도맞아 해낸 이들은 이번 대회가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핵심 동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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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FINA World Aquatics Champ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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