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 4일 시청 야외음악당, 기념식·전시체험부스 등 부대행사 ‘다채’ (여성가족정책관실, 613-2270)
○ 광주광역시는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오는 4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양성평등 의미를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광주YWCA가 주관하며, ‘세상을 살리는 성평등! 우리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여성단체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양성평등 캠페인,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 기념식은 남녀혼성합창단 푸른솔합창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에 이어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 것을 다짐하는 ‘성평등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로는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부부 5쌍,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2개 단체, 유공시민 4명 등 총 14명이 광주광역시 표창패를 수상한다.
○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양성평등 및 일․가정 양립 문화확산 관련 정책홍보 부스 ▲양성평등 캠페인, 스마트폰 사진공모전, 여성단체 활동 배너 전시 등 전시 부스 ▲캘리그라피 부채, 성평등 엽서쓰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 곽현미 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다”며 “여성과 남성이 모든 영역에서 차별받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받는 양성평등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 광주시,2019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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