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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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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꾸로 가는 적폐청산, 아직도 개혁이라 우길 것인가? [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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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개혁 # 적폐청산 # 특수활동비
【정치】
(2019.10.08. 02:00)  █
◈ 거꾸로 가는 적폐청산, 아직도 개혁이라 우길 것인가? [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문재인 정권은 고장난 내비게이션을 틀고 반(反)개혁의 골목길로 접어든 지 오래다. 말로는 개혁이라지만 역시나 역주행이다. 이제는 국민 뜻은 안중에도 없는 듯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고장난 내비게이션을 틀고 반(反)개혁의 골목길로 접어든 지 오래다. 말로는 개혁이라지만 역시나 역주행이다. 이제는 국민 뜻은 안중에도 없는 듯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다.
 
특수부 검사를 줄이는 것이 서초동에 모인 국민의 뜻이라며 말로만 개혁을 외치는 정권이 정작 집권이후 23명이던 특수부 검사를 43명까지 늘려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국민들은 고장 난 개혁임을 다 아는데 운전자만 모른단다. 정권 입맛에 맞으면 개혁. 안 맞으면 반개혁. 국민들 입맛은 안중에도 없는 정권의 내로남불 사례는 또 있다.
 
사용처를 알 수 없는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줄이겠다고 공언했던 문재인 정권은 오히려 작년에 4,630억원이던 국정원 쌈짓돈을 올해 5,445억으로 늘렸고 내년도 예산엔 또 30%나 늘어난 7,055억원을 책정했다.
 
왜 이 시점에 적폐 청산 대상이던 특수활동비를 굳이 올리겠다고 나서는지 국민들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청와대가 쓸 돈이 모자라서인가, 국민 몰래 북한 퍼주기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눈먼 돈이 필요해서인가? 특활비 사용처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깜깜이 돈이라고 해서 어물쩍 넘어갈 심산이라면 국민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국민들은 이제 문재인 정권의 ‘개혁’이라는 말을 ‘역주행’이라 바꿔 말하고 있다. 국민들은 고장난 내비게이션을 들먹이는 정권에 신물이 났다.
 
신호와 차선을 잘 지키는 대다수 국민들은 지금 잘못된 개혁 차량 한 대 때문에 극심한 교통대란을 겪고 있다. 교통 상식이 무너져 곳곳에서 좌회전 우회전 차량들이 뒤섞이며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국민이 나침반이고 국민의 뜻이 신호등임을 한 시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제발 그들만의 고장난 내비게이션을 들먹이며 개혁이라 포장하지 말라.
 
\na+;2019. 10. 7.
\na+;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송 재 욱  
 
키워드 : 문재인, 역주행,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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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개혁 # 적폐청산 # 특수활동비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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