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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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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의 날'을 맞아 [권수미 청년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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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국민연금법 # 임산부의 날 # 저출산 # 출산율
【정치】
(2019.10.10. 16:39)  █
◈ '임산부의 날'을 맞아 [권수미 청년부대변인 논평]
오늘은(10월 10일)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 시켜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임산부의 날'이다. 10월 10일 날짜의 의미는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오늘은(10월 10일)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 시켜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임산부의 날'이다. 10월 10일 날짜의 의미는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축복이며 감동적인 일이다. 하지만 혼인 자체가 줄어들고 늦어진 비혼· 만혼 트렌드가 확산되며, 출산을 할 여성의 숫자가 줄어들고 이들의 출산 기피 현상도 커지고 있다. 특히 현실적 여건으로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지난해 대한민국의 합계 출산율은 0.977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즉 현재 우리나라 여성이 평균적으로 아이를 한 명도 낳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 ‘꼴찌’이며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초저출산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저출산 현상의 심화로 국민연금기금이 조기에 고갈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연금개혁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출산율이 떨어질수록 생산연령인구가 급감하게 되고 청년인구가 크게 줄어들며 연금재정은 더 취약해지고 더 빨리 바닥을 드러내게 되는 만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제 가을 정기국회만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 국민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제대로 논의될 지는 미지수다. 이런 중대 사안보다 거짓말쟁이 법무부장관 임명논란이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못하고 앞선 문제로 제기되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이다.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임산부는 먼저’라고 적힌 핑크색 엠블럼을 단 임산부를 보게 되면 먼저 양보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na+;2019. 10. 10.
\na+;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권 수 미
 
 
키워드 : 임산부의 날, 임신, 출산, 출산율, 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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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국민연금법 # 임산부의 날 # 저출산 # 출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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