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2월
  12월 1일 (일)
황운하 청장은 선거범죄 의혹을 받으면서도 ‘명예’퇴직하려 했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경찰청(警察廳) # 관권선거 # 명예퇴직 # 황운하
【정치】
(2019.12.02. 10:41) 
◈ 황운하 청장은 선거범죄 의혹을 받으면서도 ‘명예’퇴직하려 했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정치경찰’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오늘(1일) 자신의 명예퇴직 신청을 반려한 경찰청의 결정에 대해 ‘분통터지는 일’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치경찰’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오늘(1일) 자신의 명예퇴직 신청을 반려한 경찰청의 결정에 대해 ‘분통터지는 일’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황운하 청장은 자신의 6.13 지방선거 개입 의혹에 대해 검찰이 빨리 수사를 끝내지 않아 헌법상 기본권인 행복추구권, 재산권, 직업선택의 자유, 공무담임권 등이 침해받았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한다고 한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작년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 선거에 부당하게 개입해 선거 결과를 사실상 뒤바꾼 ‘선거범죄’ 의혹을 받는 황운하 청장이 ‘명예’퇴직을 청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심지어 본인의 공직선거 출마 기회와 관련해 황운하 청장은 공직을 단순히 개인의 ‘행복추구’와 ‘재산’ 축적의 도구로 생각하는 듯한 인상까지 준다. 황 청장이 대한민국 공직자로서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라는 생각을 제대로 가지고 있었다면 6.13 지방선거 게이트 의혹 자체가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전직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서 민주당 울산시장 당선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황운하 청장은 고향인 대전에서 지방경찰청장을 맡으며 사실상의 총선 준비를 할 자격이 없다. 황 청장은 청와대까지 개입했다는 거대 권력형 게이트로 번지는 수사를 빨리 마쳐달라며 본인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전, 본인의 부당한 수사로 피눈물 흘린 시민들의 잃어버린 권리부터 생각해보길 바란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황운하 청장은 ‘명예퇴직’을 구걸하는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보다는 총선 출마에 대한 헛된 꿈을 접고 성실히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것이 공직자로서의 마지막 ‘명예’를 지키는 길이다.
 
\na+;2019. 12. 1.
\na+;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키워드 : 황운하, 관권선거, 명예퇴직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경찰청(警察廳) # 관권선거 # 명예퇴직 # 황운하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흑석동 집 판다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총선용 '회개 코스프레'라면 진작에 그만두라 [전희경 대변인 논평]
• 황운하 청장은 선거범죄 의혹을 받으면서도 ‘명예’퇴직하려 했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 외교부는 왜 존재하는가. 정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