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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2월
  12월 19일 (목)
▪ 박원순 시장은 ‘예산 설명회’를 빙자한 선거개입을 즉각 중단하라! [박용찬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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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박원순(朴元淳) # 공직선거법 # 예산 설명회
【정치】
(2019.12.20. 00:15)  █
◈ 박원순 시장은 ‘예산 설명회’를 빙자한 선거개입을 즉각 중단하라! [박용찬 대변인 논평]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도봉구를 시작으로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를 돌며 예산 설명회를 연다고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도봉구를 시작으로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를 돌며 예산 설명회를 연다고 한다.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자 시 관계자는 “자체검토 결과 총선 60일 전인 내년 2월 14일까지는 예산 설명회가 가능하다”며 일축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누가 어떤 발언을 하느냐에 따라 선거법 위반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박 시장이 이 기이한 예산 설명회를 밀어붙이는 이유는 자명하다.
 
바로 3선 서울시장이라는 막강한 지위를 이용하여 내년 총선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도와주고자 함이다.
 
애당초 요행으로 시장 직을 얻어 전임자 흔적 지우기에 몰두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서울시의 도시 경쟁력을 곤두박질치게 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시·구정을 모조리 동원해 관권선거를 치르려 하는 것인가?
 
말만 예산 설명회이지 사실상 민주당 후보 '선전행사'라는 지적이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오직 내년 총선 승리에 집착해 서울시에 거대한 좌파들의 전당을 건설하겠다는 일념으로 예산 설명회를 관철시킨 박원순 시장에게 ‘법률 미꾸라지’라는 별명을 붙여주고자 한다.
 
또한 우리는 백주대낮에 벌어지는 박원순표 '고무신 선거'를 중단시키기 위하여 박 시장에 대한 고발 등 법적조치를 적극 검토할 것이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반드시 중단시킬 것이다.
 
\na+;2019. 12. 19.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박 용 찬
 
키워드 : 박원순, 관권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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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박원순(朴元淳) # 공직선거법 # 예산 설명회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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