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5월 16일 (목)
주한 중국대사 접견 비공개 결과 브리핑[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5.23. 23:32) 
◈ 주한 중국대사 접견 비공개 결과 브리핑[보도자료]
민경욱 대변인은 5월 16일 주한 중국대사 접견 비공개 결과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5월 16일 주한 중국대사 접견 비공개 결과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황교안 대표를 방문해서 환담을 나누고 방금 전에 국회를 떠나셨다. 그와 관련된 간단한 브리핑 해드리겠다. 부드러운 분위기를 위해서 서로 호혜적인 사항부터 대화를 시작했고, 추궈홍 대사께서 먼저 인사를 하셨는데, ‘제1야당으로서 자유한국당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중국은 한국당과의 교류를 중요시한다. 가까운 이웃으로써 지역 방위 수호 등 공동이익과 공동책임을 지니고 있고, 그것을 완수하기 위해서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하에서 파트너 관계를 지속하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필요한 일이다. 한국당이 한국의 발전과 한중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해주기를 기대한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
 
황 대표께서는 ‘현재 민생투쟁 대장정 진행 중인데 대사님과의 면담 약속 때문에 대장정을 잠시 중단하고 상경했다. 약속을 어길 수 없어서 상경했다. 이제 곧 다시 내려가서 대장정을 계속한다. 지난 1992년 수교한 이후에 27년간 관계가 발전되어 왔다. 교류와 협력이 획기적인 증진이 있었다. 자유한국당은 가장 오래된 정당 가운데 하나로 중국 공산당과의 긴밀한 협력을 해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중관계는 지난 2009년 교류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이후에 심도 있는 교류가 지속되어 왔다. 양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두 정당 간의 소통과 교류는 양국관계의 건강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당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 그런 차원에서 중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해서 중국 공산당 지도자 분들과 허심탄회하고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양국 수교 이래 교육규모가 꾸준히 확대되면서 지난해에는 수교당시와 대비할 때 교역량이 약 43배 증가했고, 한국당이 촉발하던 2015년 12월에 한중FTA를 발효시킨 것이 한국 경제협력을 크게 심화시켰다. 인적교류도 수교당시에 비해서 약 100배가량 증가했다. 앞으로 두 나라의 공동번영을 위해서 교역을 꾸준히 확대해 나갔으면 한다. 중국내 독립운동 사적과 관련해 올해 중국당국에서 충칭소재 광복군 총사령부를 복원했고, 충칭 임시정부 청사를 리모델링했고,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재개관하는 등 우리의 중국내 독립운동 사적보존과 관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것을 알고 있고, 그러한 중국당국의 협조에 감사드린다. 지난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중국 측에 중국군 유해송환을 공식 제의한 이후에 현재까지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서 모두 599구의 중국군 유해가 송환됐다. 중국 국민들께도 기쁜 일이 됐기를 바란다. 탈북자 강제 송환과 관련해서 지난달 말에 9살 여자애가 포함된 탈북자 7명이 중국 선양 외곽지대에서 공안에 체포돼 북한으로 보내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들었다. 얼마 전 보도를 보니까 주 선양 한국총영사관에서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서 가혹한 처벌을 받는 일이 없기를 기대한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거기에 대해서 추궈홍 대사는 방중계획과 관련해 교류의 필요성에 동감하며, 공산당의 대외연락국에 연락을 해서 관련된 논의를 진행할 것이며, 대사로서도 도울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겠다. 중국은 한국당이 영향력 있는 정당이라는 것도 중국 공산당과 가장 먼저 관계를 맺은 정당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그 관계 지속의 필요성도 절감하고 있다.
 
아까 제가 빼놓은 것이 있는데, 미세먼지와 관련해서 ‘요즘 우리 국민들께서 미세먼지를 비롯한 공기질 문제로 크게 걱정을 하고 계신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한·중·일 모두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지난 90년대부터 지속해온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등 공동연구가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다. 또 재작년 양국이 서명한 한·중 환경협력계획의 여러 조치들도 기대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이나 국제관례를 살펴봐도 모든 나라에는 초국경환경피해 방지 원칙에 따라서 이웃국가의 환경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양국이 지혜를 발휘해서 현명하게 대처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다.
 
이에 대해서 중국 추궈홍 대사는 미세먼지 저감은 중국정부도 중요시 하는 문제로써 저감 조치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지난 5년간의 노력의 결과로 중국내의 공기 질이 많이 개선됐다. 앞으로 장기간 중요한 과제로 삼겠다.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양국이 지난해부터 공동조치를 취해오고 있고, 한국이 초당적 위원회를 구성했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아서 중국도 방문했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na+;2019. 5. 16.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황교안,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중국대사, 한중관계, 미세먼지
 

 
※ 원문보기
황교안(黃敎安)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황교안 당대표, 슈테판아우어 주한 독일대사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 주한 중국대사 접견 비공개 결과 브리핑[보도자료]
• 황교안 당대표, 여성정치아카데미 입학식 주요내용[보도자료]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