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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9월
  9월 20일 (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심포지엄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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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이인영(李仁榮) 이해찬(李海瓚) # 국회 세종의사당
【정치】
(2019.09.21. 17:20) 
◈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심포지엄 인사말
여러분, 이렇게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 얼마 전에 국회사무처에서 발주한 세종국회의사당 용역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 이를 계기로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를 하루 빨리 열기 위해서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특별위원회’를 당에 구성했다. 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지난 2005년도 법을 만들 적에 많은 노력을 해주신 박병석 위원장님이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1차 회의를 통해서 세종시에 이전할 규모와 입지 등을 차근차근 검토를 해서 확정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애써 주신 박병석 공동위원장님, 이춘희 세종시장님 그리고 특위위원님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심포지엄 인사말
 
□ 일시 : 2019년 9월 20일(금) 오후 3시
□ 장소 :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
 
■ 이해찬 당대표
 
여러분, 이렇게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 얼마 전에 국회사무처에서 발주한 세종국회의사당 용역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 이를 계기로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를 하루 빨리 열기 위해서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특별위원회’를 당에 구성했다. 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지난 2005년도 법을 만들 적에 많은 노력을 해주신 박병석 위원장님이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1차 회의를 통해서 세종시에 이전할 규모와 입지 등을 차근차근 검토를 해서 확정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애써 주신 박병석 공동위원장님, 이춘희 세종시장님 그리고 특위위원님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세종시는 노무현 대통령이 일찍 착안을 해서 2005년도부터 추진해왔다. 제가 당시에 국무총리를 하면서 추진위원장을 맡았고 세종시장을 하고 계신 이춘희 시장이 기획단장을 맡아 준비해서 여기까지 왔다. 이번에 우여곡절이 아주 많이 있었지만 세종 시민들이 잘 지켜내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헌재가 ‘국회와 청와대가 옮겨가는 것은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리는 바람에 아직 이전을 못하고 있다. 그로 인해서 행정의 비효율적 요소가 크다. 국회가 열릴 때마다 공무원들이 서울로 출장을 와야 한다. 1년에 출장비용만 40억~50억씩 들어간다. 비용도 문제지만 시간을 많이 낭비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 비효율성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국회 전체가 가진 못한다 하더라도 국회의 상임위 기능은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했다. 왜냐하면 현지에 정부부처 중 약 45개 정도가 세종시에 가있고 국책연구원이 15개가 가있다. 그래서 ‘현지에서 상임위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국회의사당을 만들기 위해 용역을 줬는데 국토연구원에서 아주 열심히 해서 용역결과가 잘 나왔다. 그것을 토대로 한 의사결정이 남아있다. 올해 중으로 설계비를 집행하는 일이 남아있다. 올해 예산의 10억 원이 설정되어있고, 내년 예산에도 10억 원이 계류 중이다. 그 돈으로 설계를 빨리해서 가능한 한 2025년까지는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절차를 밟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자리가 만들어졌다. 오늘 토론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잘 듣고 좋은 말씀해주시길 기대 하겠다. 감사드린다.
 
■ 이인영 원내대표
 
세종의사당 추진과 관련한 심포지엄 개최를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 이해찬 당대표께서 직접 세종의사당 추진특별위원장을 자임하신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당력을 총동원해서 반드시 성사 시키겠다’는 취지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2005년에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추진할 당시에 입법 과정에서 소위원장을 직접 맡으셨고, 수많은 당정청 과정에서 산 증인이셨던 우리 박병석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스스로 위촉하신 뜻도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온 당력을 동원해서 반드시 세종시에 국회분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하신 것이라 생각한다.
 
이춘희 시장이 말씀하셨지만 박병석 위원장님, 이해찬 당대표님, 저, 이춘희 시장님이 나란히 앉아있으면서 2005년도에 우리가 행복도시를 추진했던 그 당시를 많이 회상했다. 행정수도의 꿈이 헌재의 판결로 멈춰지게 되었을 때 우리가 거기에 굴하지 않고 여러 차례 당정청 회의를 했다. 밥만 먹은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행복도시를 통해서 지역균형발전을 통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설계하고자 했었고, 그 꿈은 지금 더 유효하고 강해지고 있다 생각한다. 얼마 전에 있었던 용역 결과도 요약하면 ‘돈도 줄이고 시간도 줄이고 행정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에서 세종에 국회 분원이 설치되는 것은 합당하다, 당연하다’는 결론이었다.
 
국민의 염원을 담아서 국회가 세종의사당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 그리고 국회와 관련한 업무는 국회 내의 수많은 상임위원회 중에서 운영위원회가 하는 만큼 운영위원장으로서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
 
2019년 9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이인영(李仁榮) 이해찬(李海瓚) # 국회 세종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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