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시점: 21일 2시이후 - 전주시, 21일 민·관 협력 주거복지네트워크와 주거복지 공공건축가 합동 연석회의 진행 - 주거복지 자원연계, 정책개발, 재능기부 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전문가 협력체계 구축
○ 전주시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정책을 펼치기 위해 LH전북지역본부, 주거복지 관련 단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 시는 21일 완주군 상관리조트 일원에서 민간전문가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주거복지 자원연계, 재능기부, 주거복지 정책 개선·발굴 및 실천 논의를 위한 주거복지 네트워크 제1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전주시, LH전북지역본부, 주거·복지단체로 구성된 주거복지네트워크 23개 단체, 건축사·건설·디자인·부동산·감정평가사·집수리봉사·주거환경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주거복지 공공건축가 22개 단체 등 45개 단체가 참여했다.
○ 이날 연석회의에서 시는 2019년 전주시 주거복지 정책과 네트워크 운영사업을 공유하고, 주거복지네트워크 및 공공건축가와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이에, 네트워크 민간전문가들은 △주거복지 자원연계, 재능기부를 통한 집수리봉사, 보금자리 이사비용 지원, 무료 건축상담, 주거복지 현장지원 △주거복지 정책 개발을 위한 청년 주거문제 집담회, 주거복지센터 필요성 토론회, 주거지재생 정책 논의 △주거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주거복지 실무자 양성 아카데미와 고령자·장애인 유니버설디자인 아카데미 등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 또한,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주거복지 관련 사업들의 추진과정을 점검키로 했다.
○ 이에 대해, 임채준 전주시 주거복지과장은 “연석회의에서 논의된 사업과 민간전문가 상호 협력이 잘 추진 되도록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주거복지과 281-2433 >
첨부 : 전주시 주거복지네트워크 1차 연석회의 개최.hwp(160.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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