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시점: 21일 4시이후 -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21일 완산교회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봉사 실시
○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란)는 21일 완산교회에서 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떡국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위해 모인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떡국과 다과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장애인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눴다.
○ 김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99년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여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창립됐으며, 현재 9개 단체 4,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또 여성리더 역량강화, 이주여성전통문화체험, 여성의 사회참여교육,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더불어 장애인분들을 초청 희망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2866 >
첨부 : 사랑의 나눔 떡국으로 장애인과 훈훈한 情 나눠.hwp(86.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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