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전주시
2019년
  2019년 4월
  4월 18일 (목)
대규모 학술대회 유치로 마이스산업 육성 불 밝혀
about 전주시
내서재
추천 : 0
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대규모 학술대회 유치로 마이스산업 육성 불 밝혀
○ 전주시가 1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학술대회를 유치하면서 마이스(MICE)산업 육성을 위한 불을 밝혔다.【공보담당관】
 
○ 전주시가 1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학술대회를 유치하면서 마이스(MICE)산업 육성을 위한 불을 밝혔다.
 
○ 시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대한피부과학회 회원들이 대거 참가하는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피부과학회의 춘계학술대회가 전주에서 열리게 된 것은 시가 올해 마이스산업 육상 전담부서인 컨벤션유치팀을 신설한 이후 첫 결실이다.
 
○ 특히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연사를 포함해 1,000여명이 넘는 대한피부과학회 회원들이 방문하는데다 행사 전·후 전주에 머무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관광 및 숙박 등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시는 학회 참가자들의 전주의 매력을 느끼고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술대회 기간 동안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전주의 맛과 멋을 알릴 예정이다. 동시에, 참가자들을 위한 관광 해설 및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도 제공키로 했다.
 
○ 이와 별도로 차기 학술대회 재유치를 위해 학회 측에 ‘전주시 대규모회의 유치 지원 조례’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행사 개최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협조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향후 주요 학회를 대상으로 회의 및 학술대회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주지역 주요 호텔들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대학, 공공기관과도 협력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300여 개 국내·외 마이스 산업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에 참가해 전주시 마이스 산업 인프라와 유치 정책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유치 상담회를 통해 학회 측으로부터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회의유치 지원정책 등을 정비하고, 각종 박람회 참가 및 유치설명회를 통해 학회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차별화된 장점을 부각시키는 유치 활동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주에도 최근 회의장과 호텔 등 신규 시설이 갖춰지고 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이번 피부과학회 정기학술대회와 같은 회의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간다면 지역관광과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또 다른 힘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1945년 10월 설립된 대한피부과학회는 피부과 전문의와 전공의 등 총 2,625명의 회원으로 이루어 진 대규모학회로, 1년에 2번 개최되는 정기학회(춘・추계) 중 춘계학회를 지방에서 개최하고 있다. 전주에서 학술대회를 가진 것은 그간 마땅한 회의장과 호텔이 없다는 이유로 개최지에서 제외된 지 이번이 30년 만이다.
 
<자료제공 부서 및 문의처 : 관광산업과 281-2809>
 

 
※ 원문보기
전주시(全州市)
전주시
• 만성지구에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생긴다!
• 대규모 학술대회 유치로 마이스산업 육성 불 밝혀
• 다문화부부 관계개선, ‘부부도 충전이 필요해’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