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4월 27일 낮 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 원도심, 주민주도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력 ‘UP’ - 시, 주민주도 구상 사업계획 바탕으로 ‘2019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 참여
- 주민들이 제안한 주민공동체 거점공간 조성, 주민소식지 발간 등 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 실행할 계획
○ 주민들이 모여 낙후된 전주 원도심 마을을 스스로 바꾸기 위한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 전주시는 올해 주민주도로 구상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의 ‘2019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공모하는 방식으로, 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 말 전국 50개 정도의 사업을 최종 선정해 각각 1억원~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 시는 이번 주민제안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중앙동 주민화합공동체 △물왕멀 마을공동체 △진북동 마을재생사업추진단의 3개 단체와 함께 공모에 신청했다.
○ 세부적으로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마을공동체 재생 △물왕멀 행복한 커뮤니티 가든 만들기 △마을동화를 활용한 책마을 재생사업 등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제안한 사업들이 공모에 참여하게 된다.
○ 시는 향후에도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주민공동체의 지원과 주민공동체 확대 및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앞서 지난해 하반기 공모에 선정된 덕진동 마을계획추진단도 올해 국비 1억원과 시비 1억원을 지원받아 스스로 제안한 ‘공동체 재생을 위한 덕진동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내고 신청한 사업으로 공모에 당선되어 사업이 실행되고 추후 도시재생뉴딜사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공동체육성과 281-2497 >
첨부 : 전주 원도심, 주민주도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력 ‘UP’.hwp(99.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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